오창건 선교사는 한국의 IT중견기업에서 20년간 재직을 하면서 선교의 꿈을 가지고 백석신학대학원 M.div 과정을 마치고 백석교단 선교사로 U국 및 K국으로 파송이 되어 선교활동을 하였다.
비즈니스 자비량선교사역에 대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과 후원교회와 후원자가 없는 상태에서 자비량선교사역을 해야 한다는 심적 부담감을 가지고 얼마나 외로운 길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여러 고난과 어려움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오직 예수님 한 분만을 분명히 바라보며 시선을 고정시키고 비즈니스선교사의 길을 걸어왔고 매일 새벽 시간마다 선교활동에 대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결재를 받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사역을 진행해 왔다. 지난 십 수년 간의 비즈니스 자비량 선교활동은 양을 통한 사역, 지역개발사역, IT관련 사역 등 다양한 선교사역을 체계적이고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자비량 선교사역의 모범이 되었다.
지금은 서울의 IT기업에 재직하면서 비즈니스 자비량 선교사역을 알리고 있는데 특히 이론적인 부분보다 실천적인 부분에 대해서 알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