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89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2부 AD426(English Classics989 The City of God, Volume II by Bishop of Hippo)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3년 01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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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AD426(The City of God by 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은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AD354~AD430)가 라틴어로 집필한 기독교 철학서(a book of Christian philosophy)입니다. 신국론(神國論)의 원제는 De Civitate Dei Contra Paganos Libri Viginti Duo(이교도와 대결하는 신의 도성)이란 뜻으로, 천지창조 이후 지상과 신의 세계로 나뉘어진 세상의 역사를 설명한 역사서입니다. 지상의 세계에 대한 10권과 신의 세계에 대한 12권, 총 22권으로 이루어진 대작으로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서고트족이 410년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를 함락한 사건을 계기로 집필하였습니다. 국내에는 신국론(神國論) 혹은 하나님의 도성(The City of God) 등의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3대 대작(3 Masterpieces)’ :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는 평생 113종에 달하는 책과 논문(주로 신학서)을 비롯해 200여 통의 편지를 쓴 ‘다작작가’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교로써 6,000회에서 1만회의 대중설교를 한 대중연설가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이중 고백록(The Confessions)을 비롯해 신국론(De Civitate Dei : Contra Paganos Libri Viginti Duo)과 삼위일체론(De Trinitate), 세 권을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3대 대작’이라고 부릅니다.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고백록(The Confessions)은 서양 기독교 최초의 자서전(the first Western Christian autobiography) 중 하나로 꼽히며, 중세 유럽의 신자와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외에도 기독교 전문 출판사와 역자를 통해 다양한 저서가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EDITOR'S PREFACE. "But that no one might have occasion to say, that though I had refuted the tenets of other men, I had omitted to establish my own, I devote to this object the second part of this work, which comprises twelve books, although I have not scrupled, as occasion offered, either to advance my own opinions in the first ten books, or to demolish the arguments of my opponents in the last twelve. Of these twelve books, the first four contain an account of the origin of these two cities?the city of God, and the city of the world. The second four treat of their history or progress; the third and last four, of their deserved destinies. And so, though all these twenty-two books refer to both cities, yet I have named them after the better city, and called them The City of God.“

▷ 편집자 서문. "그러나 아무도 내가 다른 사람들의 교리를 반박했지만 내 자신의 교리를 확립하는 것을 생략했다고 말할 기회가 없도록 이 책의 두 번째 부분인 열두 권의 책을 이 목적에 바칩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처음 10권에서 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마지막 12권에서 내 반대자들의 주장을 무너뜨리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 12권 중 처음 4권에는 이 두 도시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네 권은 그들의 역사나 진보를 다루며, 세 번째와 마지막 네 권은 그들의 합당한 운명을 다룹니다. 나는 더 나은 도시의 이름을 따서 그것들을 명명했고, 하나님의 도시라고 불렀습니다.“

▶ BOOK FOURTEENTH. AUGUSTINE AGAIN TREATS OF THE SIN OF THE FIRST MAN, AND TEACHES THAT IT IS THE CAUSE OF THE CARNAL LIFE AND VICIOUS AFFECTIONS OF MAN. ESPECIALLY HE PROVES THAT THE SHAME WHICH ACCOMPANIES LUST IS THE JUST PUNISHMENT OF THAT DISOBEDIENCE, AND INQUIRES HOW MAN, IF HE HAD NOT SINNED, WOULD HAVE BEEN ABLE WITHOUT LUST TO PROPAGATE HIS KIND.

▷ 제14권.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다시 첫 번째 인간의 죄를 다루고 그것이 인간의 육체적 삶과 사악한 애정의 원인이라고 가르칩니다. 특히 그는 정욕에 수반되는 수치가 그 불순종에 대한 정당한 처벌임을 증명하고 인간이 죄를 짓지 않았다면 어떻게 욕망 없이 자신의 종류를 번식시킬 수 있었는지 묻습니다.

▶ BOOK FIFTEENTH. HAVING TREATED IN THE FOUR PRECEDING BOOKS OF THE ORIGIN OF THE TWO CITIES, THE EARTHLY AND THE HEAVENLY, AUGUSTINE EXPLAINS THEIR GROWTH AND PROGRESS IN THE FOUR BOOKS WHICH FOLLOW; AND, IN ORDER TO DO SO, HE EXPLAINS THE CHIEF PASSAGES OF THE SACRED HISTORY WHICH BEAR UPON THIS SUBJECT. IN THIS FIFTEENTH BOOK HE OPENS THIS PART OF HIS WORK BY EXPLAINING THE EVENTS RECORDED IN GENESIS FROM THE TIME OF CAIN AND ABEL TO THE DELUGE.

▷ 제15권. 아우구스티누스는 지상과 천상의 두 도시의 기원에 대한 앞선 네 권의 책에서 다룬 후 이어지는 네 권의 책에서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그는 이 주제와 관련된 신성한 역사의 주요 구절을 설명합니다. 이 15번째 책에서 그는 가인과 아벨의 시대부터 대홍수에 이르기까지 창세기에 기록된 사건들을 설명함으로써 그의 작업의 이 부분을 시작합니다.

▶ BOOK NINETEENTH. IN THIS BOOK THE END OF THE TWO CITIES, THE EARTHLY AND THE HEAVENLY, IS DISCUSSED. AUGUSTINE REVIEWS THE OPINIONS OF THE PHILOSOPHERS REGARDING THE SUPREME GOOD, AND THEIR VAIN EFFORTS TO MAKE FOR THEMSELVES A HAPPINESS IN THIS LIFE; AND, WHILE HE REFUTES THESE, HE TAKES OCCASION TO SHOW WHAT THE PEACE AND HAPPINESS BELONGING TO THE HEAVENLY CITY, OR THE PEOPLE OF CHRIST, ARE BOTH NOW AND HEREAFTER.

▷ 제19권. 이 책에서는 땅과 하늘의 두 도시의 끝이 논의됩니다. 어거스틴은 최고선에 대한 철학자들의 의견과 이생에서 행복을 얻으려는 그들의 헛된 노력을 검토합니다. 그리고 그가 이것들을 반박하는 동안 그는 천상의 도성, 즉 그리스도의 백성에게 속한 평화와 행복이 현재와 미래 모두에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기회를 잡습니다.

▶ BOOK TWENTY-SECOND. THIS BOOK TREATS OF THE END OF THE CITY OF GOD, THAT IS TO SAY, OF THE ETERNAL HAPPINESS OF THE SAINTS; THE FAITH OF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IS ESTABLISHED AND EXPLAINED; AND THE WORK CONCLUDES BY SHOWING HOW THE SAINTS, CLOTHED IN IMMORTAL AND SPIRITUAL BODIES, SHALL BE EMPLOYED.

▷ 제22권. 이 책은 하나님의 도시의 끝, 즉 성도의 영원한 행복을 다룹니다. 몸의 부활에 대한 믿음이 확립되고 설명됩니다. 불멸의 영적 몸을 입은 성도들이 어떻게 고용될 것인지를 보여줌으로써 작업이 끝납니다.

저자소개

▶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AD354~AD430)

▶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AD354~AD430)는 4세기 누미디아(Numidia), 현재의 북아프리카 알제리(Alg?rie)에서 태어난 신학자이자 철학자로 현재까지도 읽히는 신국론(De Civitate Dei : Contra Paganos Libri Viginti Duo), 고백록(The Confessions), 삼위일체론(De Trinitate) 등 현재까지도 읽히는 여러 신학서의 저자이자 서방교회의 4대 교부(敎父) 중 하나로 꼽히는 성인(聖人)입니다. 본명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는 ‘작은 아우구스티누스’란 뜻으로,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디비 필리우스 아우구스투스(Imperator Caesar divi filius Augustus, BC63~AD14)에서 따온 것입니다.

▷ 가톨릭 교회(Catholic Church)는 물론 정교회(the Eastern Orthodox Church)와 성공회(the Anglican Communion)에서 모두 성인(聖人)으로 추앙하는 인물로, 4세기 초대 교회 시절 활동한 교부(敎父)입니다. 양조업자(brewers), 인쇄공(printers), 신학자(theologians)와 필리핀 카가얀데오로(Cagayan de Oro), 생 어거스틴(Agustin, Isabela), 멘데즈(Mendez-Nunez, Cavite), 탄자(Tanza, Cavite) 및 미국 브리지포트(Bridgeport, Connecticut)의 수호성인(the patron saint)으로 상징물은 패용십자가(佩用十字架, pectoral cross), 책(book)과 펜(pen), 조개(shell), 비둘기(dove) 등입니다.

▶ 알제리 히포 레기우스(Hippo Regius) : 아우구스티누스는 이탈리아 오스티아(Ostia, Italy)에서 어머니를 잃고, 고향 타가스테(Thagste, Tageste)로 돌아왔습니다. 아들마저 잃은 그는 집 한 채를 제외한 재산을 정리해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눠주었고 집 또한 수도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고향에서 북쪽으로 70 km 떨어진 지중해 연안의 히포 레기우스(Hippo Regius)에서 사제 서품(391)을 받고, 본격적으로 성직자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395년 주교(Bishop)로 선출되었습니다. ‘히포(Hippo)의 주교(Bishop)’란 칭호는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마(hippo)와 무관합니다.

▶ 지중해 사르데냐 섬(Sardegna), 파비아(Pavia), 밀라노(Milan)를 거쳐 다시 고향으로 : 아우구스티누스의 유해는 수도사 풀라지오(Fulangeo)가 반달족의 눈을 피해 지중해 사르데냐 섬(Sardegna)으로 옮겼으며, 이를 보했던 성 어거스틴 성당(Chiesa di Sant'Agostino)이 섬 남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의 유해는 약 720년경 파비아의 주교(bishop of Pavia)이자 롬바르드 왕 리우트프란드(uncle of the Lombard king Liutprand)의 삼촌 피터(Peter)가 아랍 무슬림 사라센(Saracens)의 침략을 피해 다시 파비아의 시엘 도로의 산 피에트로 교회(the church of San Pietro in Ciel d'Oro in Pavia)로 옮겼습니다. 1700년경 다시 파비아로부터 쫓겨나 밀라노로 옮겨졌으니, 아우구스티누스는 죽어서도 지중해와 이탈리아를 일주한 셈입니다. 히포 레기우스(Hippo Regius)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교회(Saint Augustin Church)에는 그의 유해 일부 ? 오른 팔뼈(right arm bones)가 이탈리아로부터 돌아와 안치되어 있습니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3대 대작(3 Masterpieces)’ :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는 평생 113종에 달하는 책과 논문(주로 신학서)을 비롯해 200여 통의 편지를 쓴 ‘다작작가’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교로써 6,000회에서 1만회의 대중설교를 한 대중연설가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이중 고백록(The Confessions)을 비롯해 신국론(De Civitate Dei : Contra Paganos Libri Viginti Duo)과 삼위일체론(De Trinitate), 세 권을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3대 대작’이라고 부릅니다.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고백록(The Confessions)은 서양 기독교 최초의 자서전(the first Western Christian autobiography) 중 하나로 꼽히며, 중세 유럽의 신자와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외에도 기독교 전문 출판사와 역자를 통해 다양한 저서가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삼위일체론(De Trinitate, On the Trinity) : 삼위일체론(De Trinitate, On the Trinity)은 제목 그대로 기독교의 삼위일체에 대한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의 철학과 사살을 담은 이론서로, 정확한 집필 기간과 출판 시기를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 이전과 이후에도 여러 성직자 - 프랑스 푸아티에의 힐라리오(Hilary of Poitiers, 315~368), 영국 출신의 리차드 오브 세인트 빅터(Richard of Saint Victor, 1110~1173) 등이 같은 주제에 관해 책을 집필한 바 있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3대 대작(3 Masterpieces)’ 중 하나로, 그가 40대에 쓴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The Confessions of St. Augustine, AD397~401)과 달리 노년기에 집필해 한층 원숙한 작품이라고 평가받습니다 국내에도 번역본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 아우구스티노 규칙서(Rule of Saint Augustine)와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Ordo Sancti Augustini) : 성직자로써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업적 중 하나는 바로 초대 교회 시절 수도회를 세우고, 세부적인 교리와 규칙 등을 정리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직접 히포(Hippo)에 직접 세운 수도회는 생의 말년 반달족(Vandals)의 침략으로 소실되었으나, 아우구스티노 규칙서(Rule of Saint Augustine)만큼은 보존되었고, 이후 교황청이 비슷한 시기 출간된 누르시아의 베네딕트(Benedict of Nursia, 480~547)의 베네딕트 규칙서(Rule of Saint Benedict)보다 권장함으로써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Ordo Sancti Augustini)의 이름이 널리 확산되었습니다. 현재의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Ordo Sancti Augustini)는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의 기독교 수도회로써 아우구스티노 규칙서(Rule of Saint Augustine)와 함께 세계 각지에 전파되었으며, 국내에도 1895년 입국한 수사신부와 함께 세 곳의 수도회와 수도원이 인천과 경기도 연천에 설립되었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의 뜻에 따라 매우 작은 규모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아우구스티누스주의(Augustinism) :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의 신학과 철학을 백 권 이상의 저서와 연설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린 인물로, 후대에 아우구스티누스주의(Augustinism)이라 불릴 정도로 라틴 기독교 문학(Latin Christian literature)은 물론 중세 서양 철학(medieval western philosophy)에까지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였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신자에게 가장 중요한 열 가지 가치(the most important values)를 다음과 같이 꼽았습니다. Love, Interiority, Humility, Devotion to Study and the pursuit of Wisdom, Freedom, Community, Common good, Humble and generous service, Friendship, Prayer. 아우구스티누스주의(Augustinism)는 자유의지(Free will), 죄(Sin), 용서(Forgiveness for sin), 구원(Salvation) 등의 해석에 있어서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와 동시대에 활동한 영국 출신의 수도사 펠라기우스(Pelagius, 360?~420)의 펠라기우스주의(Pelagianism)와 여러 측면에서 상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1가지 키워드로 읽는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AD354~AD430)
01. 북아프리카 알제리(Alg?rie)에서 태어난 히포 레기우스(Hippo Regius)의 주교(Bishop)
02.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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