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쇼팽(Kate Chopin, 1850~1904)은 보그(Vogue),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St. Louis Post-Dispatch), 유스 컴패니언(Youth's Companion), 하퍼스 영 피플(Harper's Young People) 등 다양한 잡지와 신문을 통해 단편을 발표하였고 이를 묶어 바이유 포크 1894(Bayou Folk)와 아카디에서 보낸 하룻밤 1897(A Night in Acadie), 두 편의 단편집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각기 다른 소재를 다룬 23편과 21편의 단편이 게재되어 있으며, 1889년부터 1904년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케이트 쇼핑의 단편작가로써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 NO-ACCOUNT CREOLE. With his early youth he had had certain shadowy intentions of shaping his life on intellectual lines. That is, he wanted to; and he meant to use his faculties intelligently, which means more than is at once apparent. Above all, he would keep clear of the maelstroms of sordid work and senseless pleasure in which the average American business man may be said alternately to exist, and which reduce him, naturally, to a rather ragged condition of soul. ▷ 소속되지 않은 크리올. 어린 시절부터 그는 자신의 삶을 지적인 방향으로 형성하려는 어렴풋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그는 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능력을 현명하게 사용하려고 했으며, 이는 한 번에 명백한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평범한 미국 사업가가 번갈아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는 비열한 일과 무의미한 쾌락의 소용돌이를 피하고 자연스럽게 그를 다소 거친 영혼 상태로 만들 것입니다.
▶ LOVE ON THE BON-DIEU. Upon the pleasant veranda of P?re Antoine's cottage, that adjoined the church, a young girl had long been seated, awaiting his return. It was the eve of Easter Sunday, and since early afternoon the priest had been engaged in hearing the confessions of those who wished to make their Easters the following day. The girl did not seem impatient at his delay; on the contrary, it was very restful to her to lie back in the big chair she had found there, and peep through the thick curtain of vines at the people who occasionally passed along the village street. ▷ 봉디유에 대한 사랑. 교회 옆에 있는 페르 앙투안의 오두막집의 쾌적한 베란다에는 어린 소녀가 오랫동안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었습니다. 그날은 부활절 전야제였고, 이른 오후부터 사제는 다음날 부활절을 지내고자 하는 사람들의 고해성사를 들었습니다. 소녀는 그의 지체에 초조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곳에서 발견한 큰 의자에 기대어 누워 두꺼운 덩굴 커튼 사이로 마을길을 이따금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이 그녀에게는 매우 편안한 일이었죠.
▶ LOKA. She did not know how old she was. The minister's wife reckoned she might be sixteen. The judge's wife thought that it made no difference. The doctor's wife suggested that the girl have a bath and change before she be handled, even in discussion. The motion was not seconded. Loka's ultimate disposal was an urgent and difficult consideration. ▷ 로카. 그녀는 자신이 몇 살인지 몰랐습니다. 목사의 아내는 그녀가 16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판사의 아내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의사의 아내는 논의 중에도 소녀를 만지기 전에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으라고 제안했습니다. 그 동의는 제청되지 않았습니다. 로카의 최종 처분은 시급하고 어려운 고려 사항이었습니다.
▶ BEYOND THE BAYOU. She dwelt alone in her solitary cabin, for the rest of the quarters had long since been removed beyond her sight and knowledge. She had more physical strength than most men, and made her patch of cotton and corn and tobacco like the best of them. But of the world beyond the bayou she had long known nothing, save what her morbid fancy conceived. ▷ 바이유 너머. 그녀는 자신의 독방 오두막에서 혼자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나머지 숙소는 이미 그녀의 시야와 지식 너머로 제거된 지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대부분의 남자들보다 체력이 더 강했고, 그녀의 목화밭과 옥수수 밭과 담배 밭을 그들 중 최고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늪 너머의 세계에 대해서는 그녀의 병적인 공상이 생각한 것 외에는 오랫동안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 A LADY OF BAYOU ST. JOHN. "My husband has never been so living to me as he is now," she replied with a faint smile of commiseration for S?pincourt's fatuity. "Every object that surrounds me speaks to me of him. I look yonder across the marais, and I see him coming toward me, tired and toil-stained from the hunt. I see him again sitting in this chair or in that one. I hear his familiar voice, his footsteps upon the galleries. We walk once more together beneath the magnolias; and at night in dreams I feel that he is there, there, near me. How could it be different! Ah! I have memories, memories to crowd and fill my life, if I live a hundred years!" ▷ 바이유 거리의 숙녀. "제 남편은 지금처럼 제게 살아본 적이 없어요." 그녀는 세핀코트의 죽음에 대한 연민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물체가 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는 마레 건너편을 바라보았고, 그가 사냥으로 피곤하고 힘들게 저를 향해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가 이 의자나 저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을 다시 봅니다. 그의 익숙한 목소리와 화랑에 발소리가 들립니다. 우리는 목련 아래에서 다시 함께 걷습니다. 그리고 밤에 꿈속에서 나는 그가 내 근처에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떻게 다를 수가 있어요! 아! 제가 백 년을 산다면, 저는 추억이 있고, 사람들이 모여 제 인생을 채울 추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