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후안 비요로
멕시코에서 태어나 멕시코 메트로폴리타나 자치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습니다. 예일대학 교수를 지낸 바 있는 그의 작품들은 교육적이면서도 감동적입니다. 《증인》, 《수영장》 등 20여 권의 소설과 산문집을 냈으며, 현재 중남미 최고의 아동 문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파트리시아 메톨라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시를 썼습니다.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하고 나서는 단편소설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행복한 공주》, 《암소 한 마리, 두 아이 그리고 300마리의 종달새》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구광렬
멕시코 국립대학에서 중남미 문학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멕시코 국립대학교 출판부에서 시집 《텅 빈 거울(El espejo vacio)》을 펴냈습니다. 중남미 작가로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슬프다 할 뻔했다》, 《불맛》 등 30여 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멕시코 문인협회 특별상, 브라질 ALPAS ⅩⅩⅠ 라틴 시인상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울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