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 가보느자

조지종 | 좋은땅 | 2023년 01월 27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도서소개

진도를 새롭게 재조명한 최초의 책

시??·??서??·??화??·??창과 독특한 민속문화가 발달한 대한민국의 진정한 예향, 진도!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을 때마다 국권 수호를 위한 항전의 현장이었던 호국의 성지, 진도!
진도 일주도로, 명량대첩로, 삼별초 호국 역사 탐방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미르길, 웰빙 등산로 등이 있는 걷기 코스의 새로운 명소, 진도!

진도에 관심을 갖고 살피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진도가 아주 ‘특별한 땅’이다. 진도는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을 때는 언제나 구국을 위한 역사적 현장이었고, 다른 지역에서는 감히 넘볼 수 없는 보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땅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그런 사실들이 세상에 제대로 알려져서 그동안 피상적으로만 드러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온 진도의 가치가 합당하게 평가받고 대우받아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진도를 새롭게 재조명하였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소개

1954년 진도에서 출생. 국제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근무(1985~2015). 우리나라 산줄기에 큰 관심을 갖고 2006년부터 2017년까지 12년간에 걸쳐 우리나라 중심 산줄기인 백두대간과 9정맥(한북정맥 등 아홉 개 정맥)을 단독으로 종주하는데 성공. 2016년, 2021년에는 섬 진도를 외곽으로 잇는 해안도로를 따라 2회 일주하였고, 2017년에는 홀로 19일간에 걸쳐 해남 땅끝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걷는 국토종단을 단행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진도의 역사, 문화, 민속 등을 담은 《두 발로 쓴 진도 이야기》(2017), 국토종단 노하우와 단상을 담은 《두 발로 쓴 국토종단 이야기》(2018), 《두 발로 쓴 백두대간 종주 일기》(2019), 《두 발로 쓴 9정맥 종주기》(2021)가 있고, 현재 심석 출판 대표로 활동 중.

목차소개

책을 펴내며 ― 4

1. 진도가 어떤 곳인가 ― 9
2. 진도는 전 지역이 역사 유적지다― 17
3.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예향은 어디인가― 29
4. 연중 축제와 공연이 넘치는 진도― 39
5. 볼거리와 최고급 쉴 곳을 갖춘 힐링 명소, 진도― 53
6. 진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현장 10종― 67
7. 문화재의 왕군(王郡), 진도― 79
8. 진도 10선― 111
9. 진도의 특산품― 121
10. 정부에서 인정한 명품 둘레길, 진도 일주도로(서해랑길)― 127
11. 진도의 명품 둘레길(일주도로) 걷기 실전― 133

부록 ― 225
참고 문헌 ― 245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