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달다!
제1부. 화두 이야기
화두는 설정이다
첫째, 바로 지금 여기에서
달마가 서쪽에서 온 까닭은? | 병 속의 새를 꺼내라 | 송장 끌고 다니는 이놈은 무엇인가? | 마음을 가져오너라 | 누가 묶었냐? | 벌이 창을 두드리다 | 나는 하루 동안 어떤 수행을 해야 하는가? | 부처를 뽑는 곳 | 목불을 태워 사리를 얻으려 하다 | 수미산 | 부대사가 『금강경』을 설해 마치다
둘째, 이것뿐!
이 뭐꼬? | 밥 먹는 놈이 누구냐? | 어떤 것이 그대의 본래면목인가? | 크게 수행하는 이도 인과에 떨어지나? | 뜰 앞의 잣나무 | 구구 팔십일 | 어떤 물건이 이렇게 왔는가? | 도는 닦는 데 속하지 않는다 | 눈과 귀가 없다고? | 호떡 | 한 번 때리자 알던 것 다 잊어버리다
셋째, 알겠는가?
어디에 계시오? | 어찌 홀연히 산하대지가 생겼는가? | 어떤 것이 불법인가? | 임제 할! | 덕산 방! | 개도 불성이 있습니까? | 일곱 근 삼베의 무게가 얼마인가? | 문수보살이 주걱으로 얻어맞다 | 어떤 것이 기이한 일인가? | 여릉의 쌀값이 얼마인가? | 이 세상은 누가 만들었나?
제2부. ‘이 뭐꼬?’에서 ‘이것뿐!’으로
수행 패러다임의 전환 | 세 가지 명상
첫째, 아바타 명상
일반 명상 VS 아바타 명상 | 몸과 마음은 아바타 | 취미는 번뇌! 특기는 해탈! | 많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 | 인생의 목적은 해탈 | 괜찮아, 아바타잖아! | 아바타가 명상한다 | 대면 관찰! 해탈의 기쁨! | 몸은 물거품! 마음은 아지랑이! | 이와 같이 관찰하라! | 아바타가 화가 난다 |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다 | 모든 고통 사라지는 진언 | 인욕바라밀 | 무아에서 대아로
둘째, 바라밀 명상
일반 명상 VS 바라밀 명상 | ‘마하반야바라밀’을 구념심행하라 | 사하월드의 발원 | 웃자! 웃을 일이 생긴다 | 관찰자와 아바타는 둘이 아니다 | 아바타가 걷고 있다 | 공 놀이 | 달은 항상 보름달이다 | 무명 이전은 명이다 | 무위도인과 무위도식 | 삼불은 다투지 않는다 | 상상 훈련 | 신비로운 진언 | 원불설 | 청구서와 영수증 | 패스워드를 기억하라 | 대아에서 시아로
셋째, 행불 명상
일반 명상 VS 행불 명상 | 행복은 현재의 선택이다 | 번뇌는 별빛이라 | 세 알의 약 | 견성 공부 | 좌선은 안락의 법문 | 행불 명상은 ‘바로 지금’ | 자성은 본래 완전하다 | 관찰자를 관찰하라 | 달마가 서쪽에서 온 까닭 | 네 죄를 가져오라 | 역경계가 순경계 | 불성에는 남북이 없다 | 불성은 항상 청정하다 | 어떤 물건이 이렇게 왔는가 | 저승사자는 어째서 스님을 보지 못했을까? | 깨달음은 태초에 완성되어 있다 | 오직 앉아 있을 뿐 | 일체중생이 불성이다 | 생명을 생기 있게 | 완벽한 스님
제3부. 마음공부의 다섯 단계
마음 그릇에 대하여 | 그릇 비우기 ?참회를 통한 자기 정화 | 그릇 채우기 ?발원을 통한 자기 전환 | 그릇 키우기 ?기도에 의한 자기 확장 | 그릇 없애기 ?참선을 통한 자기 확인 | 그릇 만들기 ?행불을 통한 자기 창조
나가며-문수는 문수! 월호는 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