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읽는 중국동화 ‘달떡 먹으러 갈래?’
한국어로 읽는 중국동화 ‘달떡 먹으러 갈래?’는 아시안허브 그림작가 양성과정을 통해 탄생한 작품이다. 고수산나 작가, 노은희 작가, 최지인 작가, 진은아 작가 등 다양한 기성 작가들의 교육과 함께 중국 출신 다문화강사 백소연 씨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이 이야기는 한국과는 달리 달나라에 예쁜 선녀가 살고 있다는 중국의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동화다. 한국어와 중국어어, 2개 국어로 볼 수 있다.
또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QR코드로 접속하면 동화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다.
출판사는 독자들이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엄마나라 동화 시리즈를 꾸준히 출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