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맘디캘리
‘마음을 디자인하다’ 맘디캘리 작가입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글씨, 글을 성장시키며 나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마법같이 어린 나와 어른인 날 마주 보게 한, 반달빛을 닮은 소중한 시간을 사랑합니다
글 : 유재원
당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보면 친구라고 대답할 만큼 친구 관계를 소중하게 여긴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1년짜리 친구 관계를 전전하다가 중학교 때야 비로소 인생을 함께할 친구들을 만난다. 초등학생 때의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우정 반지』를 집필했다.
글 : 신선경
어린시절 사물들이 말을 걸어왔다. 그 목소리를 잊지 못해 적기 시작했다.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 수 있다면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가 되고싶다. 어린아이와 어른들은 모두 다 사랑받고 싶은 존재다. 그래서 이 글로 사랑을 전한다. 어른과 아이들은 다르지 않기에 모두를 위한 동화를 쓰는 중이다.
글 : 박주아
글 읽기를 싫어했던 내가 글쓰기를 시작했다. 저녁밥을 먹고 책상에 앉으면 잠이 몰려온다. 글 쓰는 나를 누가 자꾸 방해하는가. 잠과 씨름하다 첫 이야기가 탄생했다. 일상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일을 내 상상과 연결하고 싶다. 당연했던 것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글 : 이주영
자전거를 타고 지구를 돌고 싶고, 꽃·나무·풀·별 들의 이름과 사연이 궁금한 글쟁이다. 호주 시드니에서 재외동포 어린이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글 : 안혜란
동화 세상에서 여행하며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사물도 생명이 있다 믿고 그들의 감정에 귀 기울이다 플라스틱 주스 병인 페트를 만났습니다. 여행을 시작한 페트를 따라 가볼까요?
글 : 안인숙 (시간 여행자)
의상 디자이너와 제주도 바닷가의 제과제빵 강사로서의 길을 걷다가 현재는 오디오북 내레이션과 글을 쓰며 삶을 여행 중인 작가 ‘시간 여행자’입니다. 저와 함께 이야기 여행을 떠나실 분들께 이 동화의 탑승권을 드립니다! 『나디오』의 오디오북 『물 건너로 날아간 시간 여행자 1, 2편』 『맛있는 여행』 『나의 달콤, 쌉싸름한 시간』 등이 있으며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글 : 허선영
"난 어릴 때부터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건 다 가지고 다 하며 살았다. 부족함 없이 자랐다. 20살이 되고 30살이 되도 내 인생은 늘 그럴 줄 알았다. 생각보다 현실은 매정하며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나만 그런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10대 시절 어른들은 모두 성공하는 법, 잘하는 법, 잘 되는 법만 알려주셨다. 삶이 항상 잘되는 순간보단 우여곡절이 더 많고, 실패하고 좌절하는 일이 더 많은데 왜 아무도 실패했을 때, 좌절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아무도 말해주는 어른이 없었다. 이 책을 읽고 무너지고 좌절했을 때 힘을 주는 책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