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루
모든 감정을 사랑하는 한낱 인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하루하루 연명 중이다. 우울은 모든 감정의 상위권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그러한 우울에 사로잡히는가, 벗어나는가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 전자였다가 후자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조금의 도움이 필요할지 모른다.
저 : 이동윤
사람을 좋아하고 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려 합니다. 국어교사가 되기까지 힘들었던 시간이 떠오르면 가슴을 쓸어내렸다가도 본연의 나와 마주할 때면 작은 일탈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비 오는 날과 밤 시간을 좋아하고 그런 때면 책을 읽고 글을 끄적거리며 하루를 보냅니다.
저 : 강채완
순수미술과 디자인을 모두 전공한 전문경영자. 침구회사창업 시작으로 많은 리빙회사들을 운영한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인 그는 까다로운 그의성격을 내려놓고, 현재 온라이프큐레이터 와 카페를 운영하며 지내고 있다.
저 : 박진솔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수료하고 통번역 프리랜서로 지내고 있다.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한민족의 피가 흐르고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지만 대학생이 되고 나서 남자친구만 사귄다. 성격유형은 ENTJ일 때가 있고 INTJ일 때도 있다. 과묵하고 순둥순둥한 컨셉으로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하고 싶은 말이 많아 틈틈이 글로 끄적인다. 때론 설레는 감성을 기록하고 때론 우울한 현실을 담는다. 눈치보며 살았던 인생이 너무 길어 이제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일상의 소소한 행복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저 : 심해연
중국 연변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아동학과 석사학위 취득 후 중국 빌리빌리 플랫폼 회사에서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로 작품을 런칭했다. 그러다 하루 아침에 사직하고 교육 문화 컨텐츠를 기획하고 어른 아이들의 놀이터로 꿈을 풀어내는 cafe 方?fangjang(방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 속에서 생존과 생활 사이의 균형을 이루며 현재를 살아가는 중이다.
저 : 고정원
경영학을 전공하고 뷰티블로거로 오랜기간활동했다. 현재 프리렌서 마케터로 활동중이며 음식 여행 미용 패션에 관심이많은 20대 여자사람으로 유튜버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