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박상준
평범한 직장인이고 가장이며, 가족을 사랑하는 것 만큼 나 자신도 사랑하며 살고 있다. 몸과 마음을 항상 움직이며 멈추지 않는 도전 맨으로 살고자 한다. 누군가에게는 나무 그늘아래처럼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 삶을 살고 싶다.
저 : 송화
집밥과 초콜릿. 서로의 조합은 부자연스럽지만, 이 조합을 사랑하는 유별난 청년입니다.
저 : 이지수
어렸을 때부터 회장, 학생회를 도맡아 했다. 성실한 성격이며 완벽주의다. 계획적이고 추진력이 빠르다. 키가 커서 곧잘 달렸으나, 달리기할 때면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이라 가끔 넘어지고는 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저 : 김상현
사람이 좋아서, 그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으면, 그들의 삶이 조금은 ‘괜찮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13년째 마음 전문가(임상심리사, 인지행동치료사, 범죄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해말근 이쓴’이라는 이름으로 ‘정신의학’, ‘심리학’ 관련 질문에 일반인들도 최대한 이해하기 쉬운 답변을 달고 있다. 현재 지식in 등급이 [식물신]이며 곧 [바람신]으로 진급(?)할 예정이다.
저 : 보리수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다양한 감정과 심리를 표현하고 비슷한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저 : 김인식
지방 국립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보병부대 중위로 복무했다. 시중은행 과장으로 퇴직 후 보험설계사, 텔레마케터, 고객센터 상담원, 도보 배달원, 경비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오마이뉴스에 기사를 기고하고 인터넷 신문사 ‘미디어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트루먼 쇼’(The Truman Show)이다.
- 월간 순수문학 12월호 수필 <가장 슬펐던 순간에 대하여>, <때로는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기고
- 제30회 순수문학 신인상(수필) 수상 ([월간 순수문학사], [도서출판 순수] 주관)
- <우리는 주행 중> 공저 출간
저 : 홍지영
언제나 제가 살아 있음에 스스로 공헌을 합니다.
글이란, 그저 힘이 되거나, 행복을 얻거나, 깨달음을 주거나, 아끼는 애장품이 되는 정도가 아닐까, 점점 형상을 잃어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 내가 원하는 사랑을 만들어가며 나눠주는 글쓰는 사람, 홍지영.
저 : 김라윤
돈키호테이거나 잔다르크이거나 여전히 위험천진난만한 철없는 휴먼입니다. 아마도 과거에는 기백이 넘치는 고구려인 이었을 거란 믿음이 있습니다. 어른도 성인도 인간도 사람도 전부 다 되려면 아직 멀은 거 같아서 그냥 휴먼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사랑도 사람도 여전히 아프면서 또 여전히 궁금하고 어쩔 줄 모르는 우먼입니다.
저 : 김열음
제 이름은 김나희입니다. 피아노 연주회에 준비를 하며 생긴 일을 썼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