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소리 | 2021년 10월 12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10,400원

판매가 10,400원

도서소개

"보다 새로운 번역서
보다 정확한 번역서
노인과 바다를 제대로 보다!

그동안 잘못 번역되어 온 등장인물을 바르게 밝힌 최초의 우리말 번역서!

노인과 바다의 서사를 이루는 주요 등장인물은 노인과 소년이 아니라 노인과 청년이었다.

원어의 느낌은 살리되 읽는 독자를 배려한 유려한 번역

장면을 의미 깊게 담아낸 삽화까지!

이 책을 선택한 독자라면 여는 말의 첫 글자부터 닫는 말의 끝 글자까지 꼭! 순서대로 온전히 읽기를 권한다.
boy가 소년이 아니라 청년인 이유부터 원문이 주는 묘미까지,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작품에 더 공감하고 더 감동하게 될 것이다.

명작을 명작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역자의 섬세한 노력이 돋보이는 최고의 번역서!"

저자소개

"지은이 어니스트 헤밍웨이
...
1951년, 8주 만에 초고를 쓴 뒤, “인생을 통틀어 내가 쓸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라 평한 『노인과 바다』는 1952년에 출간되었고, 헤밍웨이는 이 소설로 1953년 퓰리처상과 195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54년, 아프리카에서 비행기를 타다 폐기된 전신주와 부딪쳐 불시착하면서 머리를 다쳤고, 다음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탑승한 비행기가 이륙하면서 폭발해 화상과 뇌 관련 손상을 당하는 등 이틀에 걸쳐 연이어 일어난 비행기 사고로 건강이 크게 악화되었다. 그로 인해, 오랜 시간 고통을 겪다가 1961년 자살로 추정되는 엽총 사고로 사망했다.
체험을 토대로 창작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영감을 활용해 창작 활동에 매진했던 헤밍웨이는 미국 문학의 전설인 동시에 제1차 세계 대전 후 삶의 좌표를 잃은 소위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를 대표하는 작가로 꼽힌다.


옮긴이 조종상

10여 년의 번역 활동 및 수년의 번역 교육 경험을 녹여 새롭고 온전한 노인과 바다를 번역했다. 글이 우리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는 생각에, 좋은 글로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싶어 하는 작가이자 번역가 및 출판인이다.
현재 고전 및 문학 소설로 논술과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 센터 <소리와글>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번역을 하고 싶다 잘』, 『살고 싶다 잘』, 『믿고 싶다 잘』이 있고, 주요 번역서에는 『빨간 모자의 진짜 이야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이젠, 죽을 수 있게 해줘』, 『진실 게임』등이 있으며, 번역 감수 도서로는 『우리 아이는 왜 전화를 하지 않을까』가 있다.
"

목차소개

"여는 말
노인과 바다
닫는 말"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