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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년 만에 답하는 『삼국사기』의
놀라운 ‘변조된 시간’
그동안 『삼국사기』에서의 ‘변조된 시간’은 승리자에 의한 ‘역사의 고의적인 왜곡’이라는 의심과 함께 천년 넘는 세월 동안 수없이 제기되어왔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 전모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었으며, 또한 밝히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 전자 회사의 일본과 중국의 주재원으로 26년간 근무하면서,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의 수많은 관련 역사서와 사료 연구를 통해, 의문과 의혹투성이인 ‘『삼국사기』의 시간’에 관한 사실을 명쾌하게 확인해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삼국사기』의 변조된 시간에 관한 최초의 본격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