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은 치명적일 수 있다… 화려한 TV 연속극의 무대를 배경으로 한 야망과 싸움, 복수의 스릴러
팔콘만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속극으로 저지에서 떨어진 작고 목가적인 섬에서 촬영되었다. 그러나 시청률이 떨어지자 방송국의 새 소유주인 아름답고 매혹적인 매들린 케인이 드라마를 1위로 되돌리기 위해 회의를 소집하는데.
작가인 파라, 39년동안 드라마의 스타였던 캐서린, 프로듀서 아만다, 모두 팔콘만이라는 드마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했던 유능하고 열정넘치는 여성들이다. 그러나 남성중심적인 방송국에서는 파라 대신, 남성 작가에게 라이브 쇼 진행의 기회를 주고, 캐서린조차 드라마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한다.
남녀간의 전투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 질투와 복수심과 야심이 그들의 우정을 갈라놓을까? 확실한 것은 가장 무자비한 여자가 살아남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