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1부
물푸레나무 그늘에서 | 무엇이 되어 살고 있는지 | 꽃피는 것 기특해라 | 세븐 업 Seven up | 지나간 시간 | 우수절 편지 | 이상한 여자 | 우리 동네 | No problem! | 어떻게 살았을까 | 당신의 덕입니다, 고맙습니다 | 경비아저씨 | 슬픈 명사 | 생각난다 | 행복 절대 분량 | 그래도 희망을 품고 있었다 | 그 잘난 계집애 | 숲이라고 말할 때면 | 케냐 커피와 햇대추 |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을 때 | 찢어져라 눈을 흘겼다 | ‘티’와 ‘끼’ | 뒷북이라도 치자 | 봄날은 간다 | 바이올린 선생님 | 저 꼭대기 까치 한 마리
2부
그해 겨울 | 천만다행입니다 | 모범생일까 배신자일까 | 빛과 그림자 | 잊을 수 없는 말 | 이거 미제야 | 침묵은 금도 아니고 은도 아니다 | 젊은 한때 | 벼랑을 만났을 때 | 와야 할 사람 | 당신은 모르실 거야 | 하객 여러분 죄송합니다 | 봄날 아침 | 끝난 연애는 아름답다 | 고전적 유행가 | 아기가 타고 있어요 | 피 같은 돈 | 하지 못한 말 | 여름이 간다 | 시처럼 맑은 피로 | 홍매화선 | 열매 맺는 나무 | ‘I love you’라는 이유 | 이것은 우연일까 | 내 가슴은 몹시 뛰었습니다
3부
사람이니까 | 성공해 주어서 고마워 | 속으로 피멍이 들다 | 엄마 나 어떡해 | 당신의 고독을 읽는다 | 따지는 사람 | 내 얼굴 그리기 | 미안하다, 미안하다 | 허락과 거절 | 나를 경청하소서 | 알맞은 때 | 아들이 손님 같을 때 | 그 남자 | 문 앞에서 | 말로 표현하기 | 무슨 색깔을 좋아하세요? | 과분한 봄 | 누군가 당신을 보고 있다 | 구인란과 구직란 | 난장판에 내다 걸다 | 나는 거기 간다 | 공짜라니, 수상하다 | 랍비, 그리운 당신 | 꽃들에게 미안하다
4부
스무 살만 되면 연애를 시작하리 | 법대로 합시다 | 시작은 반(半)인가? | 꿈꾸던 대로 | 그 나이에 포기는 없다 | 버릴 것을 버리는가 |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 모자라지 않게, 넘치지도 않게 | 목련처럼 서 있겠습니다 | 친구의 친구네 농장 | 그는 왜 위대한가 |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었다 | 히아신스가 일찍 피면 | 언제쯤이나 자신만만해질까 | 8층 아저씨 | 저 결혼해요 | 어머니만 산에 두고 | 시인과 농부 | 커피가 있는 분위기 | 이 무슨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인가 | 왜 째려 봐 | 한 사람의 손을 잡고 있을 때 | 룰룰루 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