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Prologue 와인을 열기 전에
Chapter 1. 돈을 벌고 싶을 때 마시는 와인(Vino da Soldi)
첫 번째 병│손에 쥔 게 없을 수록, 배에 힘 딱 주고 건배!
든든한 배포와 남다른 관점으로 밑바닥에서 눈부시게 성장한
그랑 퀴베 엑스트라 브뤼(Gran Cuvee Extra Brut), 로제 브뤼(Rose Brut) _로저 구라트(Roger Goulart)
두 번째 병│성공의 시작도, 마무리도 결국은 가족과 함께
가족 간의 사랑과 든든한 지지 덕분에 성공 스토리를 써 가는
몬테규 카베르네 소비뇽 ‘더 바론’(Montagu Cabernet Sauvignon 'The Baron') _몬테규(Montagu)
세 번째 병│벌려야 벌리고, 달라야 다다르고, 미쳐야 미친다
남들은 이해 못 할 무모함과 집요함으로 결국은 결실을 이뤄낸
테스타마타 로쏘(Testamatta Rosso) _비비 그라츠(Bibi Graetz)
네 번째 병│결국, 성공은 꿈의 횟수 싸움이다
남다른 꿈을 그리고 그 그림을 현실로 이뤄나간,
뉘 생 조르주-마거리트 다요크(Nuits Saint George Rouge - Marguerite D'York) _셀리에 데 담(Cellier des Dames)
마지막 병│‘때문에’와 ‘불구하고’가 싸우면 언제나 이기는 것은 ‘불구하고’이다
모두가 불가능이라 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낸
키요미(靑?, Kiyomi) _토카치(十勝, Tokachi)
Chapter 2. 돈을 벌 때 마시는 와인(Vino, con soldi)
첫 번째 병│내가 인정할 때 상대도 인정한다
‘노 사이드(No Side)’의 정신으로 만들어낸 걸작을 만들어낸,
클로 도라(Clos d'Ora) _제라드 베르트랑(Gerard Bertrand)
두 번째 병│양손잡이는 강하다
전통의 가치와 새로운 기술이 함께 만들어낸
산 지오반니(San Giovanni) _카스텔로 몬테 비비아노 베키오(Castello Monte Vibiano Vecchio)
세 번째 병│함께, 오래, 멀리 가는 길
고립을 탈피하고 함께하는 힘을 통해 성공한
바롤로 체르퀴오(Barolo ‘Cerequio’) _바타시올로(Batasiolo)
마지막 병│성공은 결국 양보다 질로 수렴한다
덩치를 포기하고 내실을 선택해 극적으로 부활한
그랑 코르테(Gran Corte) _플레차스 데 로스 안데스(Flechase De Los Andes)
Chapter 3. 돈이 궁할 때 마시는 와인(Vino, senza soldi)
첫 번째 병│성공은 실패 이전이 아니라 이후에 판가름 난다
실패의 쓰라림을 달콤함으로 승화시킨
리슬링 아인스바인(Riesling Eiswein) _닥터 루젠(Dr. Loosen)
두 번째 병│허명에 기대지 마라
이름값에 얽매이지 않고 과감하게 품질에 승부를 건
에디찌오네(Edizione) _판티니 그룹(Fantini Group)
세 번째 병│반드시 원조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최초도 최고도 아니지만, 최적으로 가치를 창출해낸
라인 39 카베르네 소비뇽 2018(Line 39 Cabernet Sauvignon 2018), 쁘띠 시라 2018(Petite Sirah 2018) _라인 39(Line 39)
마지막 병│역설 : 싸지만 싸지 않은 걸 제공해야 성공한다
최상의 가성비로 세계인의 식탁을 침공한
델 아부엘로 ‘셀렉시온 2016’(El Abuelo ‘Seleccion 2016’) _보다가스 피케라스(Bodegas Piqueras)
Chapter 4. 돈을 벌고 나서 마시는 와인(Vino, dopo aver preso i soldi)
첫 번째 병│최고의 자리는 결국, 되고 싶은 사람이 차지한다
최고에 대한 집념으로 끝끝내 위대한 최고가 된
포이악 프리미에르 그랑 크루 클라세(Pauillac Premier Grand Cru Classe) _샤토 무통 로쉴드(Chateau Mouton Rothschild)
두 번째 병│인생, 반짝이는 순간에는 조금 더 반짝여도 된다
최상의 품질로 최고를 넘어 전설이 되어가는
로마네 콩티(Romanee-Conti) _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Domaine de la Romanee Conti)
세 번째 병│벽을 높고 굳건히 쌓을수록 돈이 모인다
높고 단단한 벽을 세워 최고의 품질을 지켜온
안드레아(L’Andrea) _카스텔로 몬테 비비아노 베키오(Castello Monte Vibiano Vecchio)
네 번째 병│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뿐이다
왕국은 무너졌지만, 사라지지 않은 맛과 향의
바롤로(Barolo) _움베르토 피오레(Umberto Fiore)
마지막 병│성공한 그대, 메멘토 모리!
과거의 영광을 잊지 않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로다(Roda) _보데가스 로다(Bodegas Roda)
Chapter 5. 돈이 되는 와인(Vino, per soldi)
첫 번째 병│최고의 순간을 위한 기다림을 선사하라
기다림조차 즐거움으로 바꿔 버린
네로네(Nerone) _몬카로(Moncaro)
두 번째 병│Back to Nature, 자연으로 돌아가라
자연의 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쉽게 변치 않을 맛과 향을 만들어가는
로카 스베바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셀라 리세르바 DOCG(Rocca Sveva Amarone della Valpolicella Riserva DOCG) _칸티나 디 소아베(Cantina di Soave)
세 번째 병│고향이 어디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접근으로 착실하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플라허티 리미티드 프로덕션(Flaherty Limited Production) _플라허티(Flaherty)
마지막 병│두 눈을 비비고 다시 한번 바라보라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이 기대되는
상세르 블랑 ‘레샤세느’(Sancerre Blanc ‘Les Chasseignes’), 상세르 루즈 ‘라 크루아 르노’(Sancerre Rouge ‘La Croix Renaud’) _비뇨블 베르티에(Vignobles Berth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