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먼저 다가와서는
내가 여기 있다 하고,
소리는 내 귀에 들려와서는
모든 재질과 종류와 무엇임을 말하도다.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소리인가.
소리는 말함이다. (2018.6.17)
지금, 하나님을 믿는다면 지난날 있었던
모든 삶의 여정은 믿음과 관련된 역사가 된다.
그것이 고난이었든, 기쁨이었든 자신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소망에 대한 하나님의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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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늦은 나이에 고해하는 마음으로 땀 흘리면서 신학(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공부하였다. 경기도 일산에 아멘교회(통합)를 설립하여 설교하고 있고, 평일에는 주어진 일을 하면서 자비량(이중직) 목회를 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가족, 친지들과 친구들, 아직 얼굴을 알지 못하는 후대들에게 해야 할 말을 남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