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제1장 관찰력이란 무엇인가? : 관찰을 둘러싼 여행으로의 초대
'관찰력이야말로 도미노의 첫 블록
우선 관찰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자신이라는 감옥
제2장 '가설'을 기점으로 관찰 사이클을 돌려라 : 다섯 가지 구체적 액션
'물음'→가설→관찰'의 사이클을 돌린다
1. 먼저 있는 그대로 '디스크립션'
2. 외부의 '평가'를 참고 기준으로 삼는다
3. 기억을 믿지 말고 데이터를 확인한다
4. 철저히 모방한다. 틀을 깨닫는다
5. 자신만의 척도를 키운다
제3장 관찰은 어떻게 왜곡되는가 : 인지 편향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신념을 보완하고 편견을 이용한다 (확증 편향)
비관을 준비하는 힘으로 바꾼다 (부정 편향)
모두의 의견에 휩쓸리지는 않았는가 (동조 편향)
꼬리표를 붙이지 않고 '지금'의 상대를 본다 (후광 효과)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는다(생존자 편향)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지 않는다 (근본적 귀속 오류)
현대의 마녀사냥이란 무엇인가 (사후 확신 편향·정상화 편향)
현실을 볼 준비는 되어 있는가
제4장 보이지 않는 것까지 관찰한다 : 감정 유형과 관계성
사람·사회·시대를 꿰뚫어 보기 위해
감정이란 취급하기 어려운 센서
감정을 '정동'과 '혼합감정'으로 나눈다
개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자와의 '관계성'에 주목하자
제5장 애매모호함을 추구하자 : 정답을 내려놓고 판단을 유보한다
관찰이란 본응에 저항하는 행위
'절대'의 반대는 무엇일까
다양성이라는 애매모호한 세계
'하는 것'과 '있는 것'
모호함의 4사분면
관찰은 사랑이다
나오며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