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고 마음씨 따뜻한 꼬마 공룡 코코누스!
으스스한 유령의 성에 갇히다!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공룡초라는 약초를 구하러 숲으로 갔어요. 낭떠러지숲을 한참 동안 돌아다녔지만, 약초는 찾지 못했어요. 그러다 폭풍우를 피해 절벽 끝에 있는 어느 성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곰팡이 냄새에 거미줄이 잔뜩 걸려 있는, 무척 으스스한 곳이었어요. 바로 유령 클레멘시아가 사는 성이었답니다.
흰 천을 덮어쓴 것 같은 클레멘시아는 흉측한 해골로도 변할 수 있었어요. 머리를 뽑아 던질 수도 있는 아주 무섭고 끔찍한 유령이었어요.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유령 클레멘시아를 피해 유령의 성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시리즈
독일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세계 20여 개국의 언어로 출판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 독일출판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잉고 지그너가 탄생시킨 코코누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예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가 새롭게 경험하는 학교 이야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 등
귀여운 날개를 단 새빨간 외모의 꼬마 공룡이 펼치는 상상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