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채운 (본명 : 윤세진)
고전비평공간 ‘규문’에서 동서양의 철학과 역사를 공부하면서 강의하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미술사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 『재현이란 무엇인가』, 『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 『느낀다는 것』, 『철학을 담은 그림』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고전 톡톡』, 『인물 톡톡』, 『루쉰, 길 없는 대지』 등이 있다.
그림 : 정지혜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학에서 만화예술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을 만들면서 그림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호프가 여기에 있었다』, 『일 층 친구들』, 『혼자되었을 때 보이는 것』, 『생각한다는 것』, 『탐구한다는 것』,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 『보이지 않는 적』, 『룰레트』,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 『연 보랏빛 양산이 날아오를 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