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서문?딸이 보내온 한 통의 편지?4
■ 제1부 ■
밸런스 맞추기
1장
디지털 만능시대의 풍속도?16
모두 묵언(??) 수행 중 ?16
나도 디지털 치매다?19
사소한 오류에도 업무마비로 아우성?22
사이보그 교육?25
종이사전의 비애?29
‘관혼상제’의 변질?31
‘클릭’으로 씹지 않고 삼킨다?33
2장
아날로그는 살아 있다?36
아내의 고집?36
악수 한 번의 위력?39
두 바퀴에 대한 애정?44
흑과 백의 무한한 마법?49
딸의 어린 시절 소원?53
라이프스타일의 회귀?61
3장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언밸런스?65
준비 작업은 디지털, 결정은 아날로그?65
디지털의 옷, 아날로그의 몸?68
진보하는 과학과 퇴보하는 마음의 언밸런스?70
머리는 디지털, 가슴은 아날로그?73
디지털의 힘, 아날로그의 귀환?75
4장
디지털 속의 아날로그 세상 만들기?81
아날로그 감성, 디지털로 퍼지다?81
디지로그 아트, 가상과 현실의 경계선을 허물다?85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제는 상생이 필요하다?90
디지털 제품, 아날로그 감각을 입히자!?94
■ 제2부 ■
레트로 되살리기
1장
추억의 서랍을 열게 하다?100
“아! 옛날이 그립다”?100
‘아, 그립다!’ 처음 보는 젊은이도 그렇게 말한다?103
레트로 현상의 좌표축은 시(時)다?108
과거를 인정하는 것, 그것이 바로 레트로다?112
2장
하이테크 중시 사회에 날리는 카운터펀치?116
레트로의 대항 문화적 요소?116
비주류로서의 공유감각과 퓨전화?119
레트로, 과거 그 자체가 아니다?123
하이테크 쏠림에 대한 반발?126
3장
지나간 ‘시(時)의 가치’ 재발견?130
레트로는 ‘과거’가 아닌 ‘현재’다?130
레트로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133
레트로, 그때 바로 그것을 파는 것도 아니다?136
레트로 붐은 시간적 장벽의 제거다?139
4장
레트로 유혹, 좋은 것은 시대를 초월한다?143
레트로는 촌스러운 것, ‘NO’?143
레트로는 항상 뉴(New)다?148
레트로 마케팅은 수요창조다?150
향수와 새로움으로 동시에 자극하라?154
■ 제3부 ■
불편 즐기기
1장
과도하게 편리한 시대?160
불편을 참으라고? 난 그렇게 못 해?160
편리한 생활은 정말 행복한가??163
편리한 시대, 여성은 오히려 불편하다?166
편리함은 수단에 불과?170
편리함이 가져온 그림자?174
2장
불편이 더 따뜻한 수동의 하이터치?177
점보기에도 필요한 인공 감각장치?177
부활하고 있는 하이터치?179
로테크에는 응축된 문화가 있다?182
3장
불편함에서 생활의 지혜 터득?186
불편이 만들어 낸 ‘살아 있는 시간’의 중요성?186
불편함으로 생활의 균형을 취한다?188
절약병의 특효약 ‘불편’?191
4장
불편의 매력?193
불편은 즐거운 것으로 통한다?193
불편은 진짜 평온함으로도 통한다?196
불편은 마음의 따스함을 전달한다?198
불편은 생활의 지혜를 터득하게 한다?200
생활 속의 작은 불편이 우리 미래를 바꾼다?203
■ 제4부 ■
느리게 살기
1장
속도 증후군?208
동남아 관광지에서의 유행어 ‘빨리빨리’?208
약보다는 주사를 놓아 주세요!?211
나도 쿼터리즘에 걸렸나??213
템포바이러스?215
2장
빠름과 느림의 동거?219
‘한국병’인가? 국가발전의 ‘원동력’인가??219
속도경쟁에 매몰된 사회?222
나만의 속도를 찾자?225
빠름과 느림의 동거가 필요?227
3장
느림은 속도가 아닌 방향?230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230
느림이 변혁의 힘이다?233
느림이 경쟁력이다?235
느림의 철학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238
4장
느림의 반격?242
아니, 바로 내 생각이네!?242
신토불이(?土不二)의 반격?246
슬로우푸드, 입맛을 다시 찾다?249
다운시프트, 삶의 가치를 바꾸다?254
치타슬로, 마음을 사로잡다?257
슬로우비즈니스, 지갑을 열다?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