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004 프롤로그 ?달리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014 씨스뜨라
+ 첫째 날(5월 2일, 월요일)
019 새벽의 푸념
022 호출택시
025 쉐레메찌에보 공항
032 호객택시
041 러시아 청년 사샤
048 <떠나기 전에 1>
+ 둘째 날(5월 3일, 화요일)
052 계산이 맞지 않으면 개조를 하라
058 아르바뜨 거리
063 붉은 광장이 아닌 아름다운 광장
069 모스크바 크렘린(마스꼽스끼 끄레믈)
075 성 바실리 성당
080 슈퍼마켓 찾아 삼만리
085 어둠 속에 벨이 울리고
089 <떠나기 전에 2>
+ 셋째 날(5월 4일, 수요일)
094 적응력
099 모스크바 투어버스
105 지하궁전, 끼옙스까야
110 감자 요리와 굼 백화점
120 <떠나기 전에 3>
+ 넷째 날(5월 5일, 목요일)
124 또 택시!
130 초고속 열차 삽산
135 마스꼽스끼 바그잘
141 모이까 강, 그리고 숙소
147 <떠나기 전에 4>
+ 다섯째 날(5월 6일, 금요일)
152 맑음과 흐림은 뫼비우스의 띠
155 에르미따쥐 가는 길과 궁전광장
160 그림, 또 그림
164 네바 강을 건너 멘쉬꼬바 궁전으로
168 달밤의 함박눈, 요르단 계단
173 과욕이 낳은 작은 사고
+ 여섯째 날(5월 7일, 토요일)
179 다시 에르미따쥐
188 중국 음식점, 하얼빈
191 <단상 1> : 미술품 수집과 감상할 권리
+ 일곱째 날(5월 8일, 일요일)
196 그리보에도바 운하와 피의 구세주 성당
203 여름정원과 묘령의 여자
207 식당, 마말리가에 밀린 까잔 성당
218 마린스끼 극장과 한여름 밤의 꿈
227 <단상 2> : 여름정원에서 있었던 일
+ 여덟째 날(5월 9일, 월요일)
233 국가의 전승 기념일과 국민의 추모 행렬
237 바실리 섬과 라스뜨랄 등대
241 자야치 섬, 뻬뜨로빠블롭스끄 요새
249 바람의 다리, 뜨로이쯔끼 모스뜨
253 <단상 3> : 추모의 의미
+ 아홉째 날(5월 10일, 화요일)
258 배를 타고 뻬쩨르고프로
265 세상의 모든 분수, 여름궁전 아래정원
272 대궁전을 뒤로 하고
275 <단상 4> : 권력과 능력
+ 열 째 날(5월 11일, 수요일)
278 차고 신선했던 숲, 빠블롭스끄 공원
285 예까쩨리나 궁전
296 버스를 타고 집으로
300 <단상 5> : 비쩹스끼 역에서
+ 열한째 날(5월 12일, 목요일)
305 러시아 박물관
311 러시아 도넛 ‘삐쉬까’와 한국 음식점 ‘서울’
316 뿔꼬보 공항으로
322 <단상 6> : 여유가 불러온 엉뚱한 생각
+ 열두째 날(5월 13일, 금요일)
326 집으로
329 <마지막 단상>
331 에필로그
332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