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못다 한 이야기

김윤경 | e퍼플 | 2023년 05월 04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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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마음 무거운 날, 이상하게 우울하며 쉬 지치는 날, 자신이 작게 느껴져서 현실도피를 하고 싶은 그런 날, 이런 날은 김윤경의 책 <차마 못다 한 이야기>을 마중물로 붓고, 책에 나온 제목, 소재, 주제로 당신의 <차마 못다 한 이야기>를 써 보세요.

당신 안에 차오르는 <차마 못다 한 이야기>. 그러나 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이가 어디에도 없을 것만 같아, 오늘도 <차마 못다 한 이야기>를 여전히 꾹! 꾹! 안으로만 다시 구겨 넣고 계시나요?

글쓰기가 복잡다단한 마음을 정리하는 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 도구이지만, 펜을 들어 직접 글을 써보지않고서는 그 어떤 치유의 경험도 할 수 없는 까닭에, 이 책<차마 못다 한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시와 에세이는 결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탁월한 표현력도 발휘되지도 않았기에, 책을 읽는 누구나가 '이 정도 글이라면 나도 써 볼 수 있겠어'라고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이들조차, '글쓰기의 장벽'을 가볍게 훌쩍 뛰어넘게 하는 신기한 책, 큰 기대없이 아무런 부담 없이 가볍게 펼쳐, 편안하고 따스하게 쓰여진 글들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용기를 받게 되는 책입니다.

'상처 입은 치유자'인 작가가 들려주는 <차마 못다 한 이야기>를 듣고, 동기 부여가 된 독자 스스로가, 자신 안에 있는 <차마 못다 한 이야기>를 백지 위에 촘촘히 적어갈 때, 희뿌옇던 구름이 걷히고 마음이 청명해지는 치유의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첫째도 딸, 둘째도 딸이니 세 번째 태어난 나는/ 쓸 데 하나 없는 계집애였다/ 고놈의 고추! 씨가 무엇이길래? / 엄마는 아들 못 낳은 죄인이고 난 고추 없이 태어난 죄인이라 / 눈물로 지새운 밤 눈칫밥 먹고 자란 모진 나날”

아들을 기다리는 집안의 다섯 형제 중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누구의 환영도 받지 못한, 관심 밖의 존재로 지내 온 영유아 유년 시절의 아픔으로 인해, 오랜 시간 스스로를 사랑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힘겹고 우울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아픔과 슬픔을 딛고 일어난 지금은, 마음 아픈 사람과 함께 진정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도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 줄 수 있는 귀’가 되고 싶어서, 상담학을 공부했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심청이’처럼 모시고 싶어, 사회복지학과 노인 복지학을 공부했습니다. 수학과를 간 이래, 지난 30년간 수학 과목으로 인해 힘겨운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려고 애썼으며,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매력적인 학문’인 수학이 아이들 삶에 걸림돌 아니라 디딤돌 되기를 기대하며, 아이들을 만났던 수학 전문 강사인 저자가 ···

이제<차마 못다 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는 것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전과 같은 마음으로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이고 강연자이고 치유 글쓰기 강사인 김윤경입니다. 진실로 윤(允), 별 경(庚). 까만 밤하늘에 작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여러분 인생길에 정겨운 길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저자소개


제 1장 ------------------- 그때 하지 못했던 이야기

1-1 서시
1-2 내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
2-1 그냥 1
2-2 웅크렸던 날
3-1 그냥 2
3-2 나는 내 편
04. 나 예뻐요?
5-1 똑! 똑! 똑!
5-2 마음의 문은 어떻게 열리는가?
6-1 예뻐진 세상
6-2 덕분에?

제 2장 --------------------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

07. 사고(事故)가 사고(死苦)되지 않기를
08. 대통(大通)하고 싶은 당신에게
09. 내 안에 있는 아이에게 쓰는 편지
10. 선택이 두려운 당신에게

에필로그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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