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 여러분, 페러그린 피클의 모험 1751(The Adventures of Peregrine Pickle by Tobias Smollett)에 대해 알고 싶습니까? 글쎄요, 이 책은 하나의 ‘미친’ 여행입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모든 종류의 모험을 하고 모든 종류의 문제에 빠지는 페러그린 피클(Peregrine Pickle)이라는 청년에 관한 이야기죠.
▶ 독자 : 흥미롭게 들리는군요! 줄거리에 대해 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편집자 : 페레그린은 세상의 방식을 배우기 위해 유럽으로 보내진 부유한 가정의 청년입니다. 처음에는 좀 얄미운 놈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호감이 가는 그런 캐릭터죠!
▶ 독자 : 그는 어떤 모험을 합니까?
▶ 편집자 : 오 이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그는 온갖 속임수에 빠집니다!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에게는 버림받고, 아버지에겐 무시당할 뿐만 아니라 못난 형에게는 미움을 받습니다. 비극적인 가정을 벗어나 옥스퍼드에서 학업을 이어가면서도 프랑스로 떠났으나, 투옥되는 곤경에 처하고 맙니다. 과연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에밀리아 건틀릿(Emilia Gauntlet)과 맺어질 수 있을지 독자는 조마조마한 심경으로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죠!
▶ 독자 : 와, 정말 ‘미친’ 활약으로 들리네요. 어떤 종류의 가장 중요한 플롯이나 주제가 있습니까?
▶ 편집자 : 글쎄요. 이 책은 중심 주제가 있는 응집력 있는 이야기라기보다는 일화적인 모험 모음집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을 그렇게 재미있게 만드는 것의 일부입니다. 페러그린 피클이 다음에 어떤 미친 상황에 처하게 될지 독자는 쉽사리 예측하기 어렵죠.
▶ 독자 : 글쓰기 스타일은 어떻습니까? 읽기 어렵나요?
▶ 편집자 : 확실히 가장 읽기 쉬운 책은 아닙니다. 스몰렛은 18세기 작가로 현대의 독자들에게는 매우 고풍스러운 스타일로 글을 썼고, 언어가 매우 조밀하고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읽다보면 금새 적응이 되실 것입니다.
▶ 독자 : 네, 알아두겠습니다. 페레그린 외에 이야기에 중요한 다른 캐릭터가 있나요?
▶ 편집자 : 물론이죠! 매력적인 캐릭터가 여럿 있습니다. 그의 친구이자 멘토인 코모도 트러니언(Commodore Trunnion)은 그는 대포를 사랑하고 의사를 증오하는 백발의 늙은 선장입니다. 그의 사랑을 받는 에밀리아 건틀릿(Emilia Gauntlet)도 있습니다. 페레그린은 항상 감동을 주려고 노력하는 아름답고 고결한 여성입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백파이프 연주자나 프랑스의 댄싱 마스터처럼 그가 길을 따라 가며 만나는 온갖 종류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 독자 : 이 책에는 많은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따라가는 것이 수월한가요?
▶ 편집자 : 글쎄요……. 캐릭터와 서브플롯이 너무 많아서 진행 중인 모든 것을 추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이는 작품을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어떤 미친 캐릭터가 나타날지, 어떤 황당한 사건이 터질지 조마조마하면서 읽는 맛이 있거든요!
▶ 독자 : 읽기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다른 것이 있습니까?
▶ 편집자 : 딱 한 가지! 이 책은 꽤 깁니다. 정말 길어요. 챕터만 106개(Chapter CVI.)에 달하거든요. 수백 페이지가 넘고 이야기의 메인플롯과 딱히 관련이 없는 잡다한 이야기도 무척 많습니다. 따라서 긴 책을 좋아하지 않거나 인내심이 많지 않다면 이 책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독자 : 좋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편집자 : 문제없습니다. 자, 페러그린 피클의 모험 1751(The Adventures of Peregrine Pickle by Tobias Smollett)에 뛰어들 준비가 되셨습니까?
▶ 독자 : 물론이죠!
▶ CHAPTER LI. The chevalier, perceiving Peregrine a little irritated at what he had said, asked pardon for the liberty he had taken in censuring the English players; assuring him that he had an infinite veneration for the British learning, genius, and taste, which were so justly distinguished in the world of letters; and that, notwithstanding the severity of his criticism, he thought the theatre of London much better supplied with actors than that of Paris. ▷ 제51장. 기사는 페러그린이 자신의 말에 약간 짜증이 난 것을 알아채고 영국 선수들을 비난하면서 그가 취한 자유에 대해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는 영국의 학식, 천재성, 취향에 대해 무한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시켰고, 이는 문학계에서 그토록 정당하게 구별되었습니다. 그의 비판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그는 런던의 극장이 파리의 극장보다 배우를 훨씬 더 잘 공급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CHAPTER LXXXIX. Meanwhile, this gentleman having recollected himself, demanded a parley; which having with difficulty obtained of our incensed candidate, in consequence of the most submissive application, he complained grievously of the young gentleman's intemperance and heat of disposition, and very calmly represented the danger of his rashness and indiscretion. ▷ 제89장. 한편, 이 신사는 자신을 회상하며 파티를 요구했습니다. 가장 순종적인 신청의 결과로 분노한 우리 후보자를 어렵게 얻은 그는 젊은 신사의 무절제함과 기질의 열에 대해 심하게 불평했고, 그의 경솔함과 경솔함의 위험을 매우 침착하게 대변했습니다.
▶ CHAPTER CII. This plan was to Pickle less disagreeable than any other project which as yet had been suggested; and the lieutenant declared himself ready to execute his part of it without delay; but the soldier was mortified at the thoughts of seeing his assistance unnecessary, and eagerly objected to the retirement, as a scheme that would blast the fairest promises of fame and fortune, and bury his youth and talents in solitude and obscurity. This earnest opposition on the part of Gauntlet hindered our adventurer from forming any immediate resolution, which was also retarded by his unwillingness to part with the garrison upon any terms, because he looked upon it as a part of his inheritance, which he could not dispose of without committing an insult upon the memory of the deceased commodore. ▷ 제102장. 이 계획은 피클에게 아직 제안된 다른 프로젝트보다 덜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중위는 지체 없이 그의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군인은 그의 도움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생각에 굴욕감을 느꼈고 은퇴에 적극적으로 반대했습니다, 명예와 부에 대한 가장 공정한 약속을 날려버리고, 그의 젊음과 재능을 고독과 무명에 묻을 계획으로. 건틀렛 측의 이 진지한 반대는 우리 모험가가 어떤 조건에서도 수비대와 헤어지기를 꺼리는 것을 지연시켰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것을 그의 유산의 일부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고인이 된 제독의 기억에 모욕을 가하지 않고는 처분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