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드니 글쓰기 송현지 선생님의 어린이 감정 공부 그림책
초등학생 승규의 하루 속에 쏙쏙 담긴
“좋아” “싫어”를 대신할 다양한 어휘를 배워 보자
글쓰기 교육계에서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 있는 재미드니연구소 대표 송현지 선생님이 다섯 번째 책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를 펴냈다. 2007년부터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기 쓰기’와 ‘독후 활동’ 수업을 해 온 송현지 선생님은 “좋아”나 “싫어”로만 감정을 표현하는 어린이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어휘를 가르쳐 줄 수 없을까 고민했다. 송현지 선생님은 어린이가 자주 느낄 감정을 일과에서 찾았다. 초등학생 승규의 아침 기상부터 학교생활, 하교, 학원에서의 시간, 잠들기 전까지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좋아, 싫어를 대신할 감정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2023년 2월부터 시판될 [어린이 감정 공부 활동 노트]를 별도 구매해 이 책과 연계해서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