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그림산책

이영춘 | 미래북 | 2022년 12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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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 소개

지친 하루에 힘이 되어주는 다정한 그림 한 점의 위로
《아주 사적인 그림 산책》


스트레스와 긴장,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그림을 보며 마음의 평온을 얻은 저자는 자신처럼 많은 독자들 역시 일상에서 그림의 위로를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주 사적인 그림 산책》을 펴냈다. 지치고 힘들 때에는 백 마디 말보다 다정한 그림 한 점이 더 큰 위로를 건네주기도 한다. 그림 속에 담긴 화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그림이 그려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은 덤이다. 일상을 보내면서 그림을 떠올리고 그것을 생활 속에서 연결지은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편안함과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이영춘

ENFP 성향의 초보 아빠다. ‘재기발랄 활동가’로 불리는 MBTI의 유형만큼 공상을 즐겨한다. 이런 나를 보고 아내는 망상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소소한 일상의 탐험가’라고 부르고 싶다. 성향 탓인지 가만히 있질 못한다. 사소한 사물을 보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대하소설’을 머릿속에 쓰고 있는 날 발견하게 된다. 그럴 때 그림을 바라보며 위로를 얻는다. 나만의 그림과 화가들은 내 삶의 동반자이자, 가상의 멘토들이다. 나는 내 딸이 힘들고 지칠 때,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그리고 홀로 서 있는 세상이지만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으면 한다.
저서로는 <영화 속 역사 깊은 이야기(한국사 편)> (공저), <미술관에 간 개냥이>가 있다.

목차소개

목차

PROLOGUE

PART 1. 그림을 읽는 일상
찢어진 우산으로 본 세상 / 당기다 그러나 난 ‘땡기다’ / 에어팟 / 내 이름은 ‘산이’ / 두 종류의 이야기 / 치약 / 시차 / 디즈니 플러스 새로운 신화 / 동굴 / 상처 / 내 마음의 백신 / 난시로 본 세상 / 빈틈은 웃는 거야 / 멘토의 뒷모습 / 비움과 채움 / 커피 / 반려 ‘질병’/ 밀키트 / 바람 / 월동

PART 2. 그림이 필요한 순간들
월요병 처방전 / 식당만 ‘self’가 있는 것은 아니야 / 초보운전입니다만 / 하루 30분 / 동기화가 필요할 때 / 잘 지내니? / 지금이 최고 고비입니다 / Homo Viator / 퇴근길의 시선 /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 모빌 / Sleep&Dream / 층간소음 / 연말정산은 어려워 / 아메리카노 말고, 스페니쉬 라떼 / 택배 상자 / Hole in one / 기억 / 정기검진과 치실 / End? And!

PART 3. 따뜻한 그림 한 점의 위로
카이로스 만들기 / 별이 빛나는 밤 / 시그널 / 아몬드 꽃 필 무렵 / 가장 어려운 미션 / 그녀가 우는 이유 / 1.15kg의 무게 / 그렇게 가족이 된다 / 태열과 영아 산통 / 가장 예쁜 순간 / 너의 배경이라서 행복해 / 욕조를 바꿔야 할 때 / 쉼표 / 손목 보호대 / 그렇게 아빠가 된다 / 응답하라! / ‘자기’ 다움 / 나만의 미술관 / 45cm의 거리 / 홀로서기, 하지만 혼자는 아니야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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