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어떻게 보내야 현명한 걸까?"
에서 시작한 질문에 ENFJ식으로 답을 찾아가는 엄마의 에세이입니다.
1. 육아휴직 다르게 바라보기 (육아만 해야 하는 걸까?)
2. 육아휴직 자투리 시간 활용법 (무엇을 할 수 있을까?)
3. 육아휴직 중 아이와 추억 만들기 (여행과 한 달 살기)
4. 육아휴직을 경험한 선배들의 생생한 후기 (아빠편&엄마편)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육아휴직을 앞두고 있거나 육아휴직 중인 아빠와 엄마
- 육아휴직 동안 나를 위한 무언가를 해보고 싶으나 뭘 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
- 육아휴직 중 블로그를 통해 소소하지만 소중한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 분
- 남들은 육아휴직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하신 분
- 육아휴직이 끝나기 전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으신 분
"우리들의 행복한 육아휴직을 위하여"
육아휴직을 앞둔 부모, 그리고 이미 육아휴직 중인 부모들이 육아휴직을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고 특별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써 내려간 에세이입니다. 주변 환경과 아이의 기질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육아휴직은 충분히 부모 자신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취미를 발굴하고 소소한 부수입을 창출했던 경험을 나누고 돌 전 아이와 함께하는 짧은 여행과 한 달 살기의 기록을 공유합니다. 튜터 본인 외 육아휴직 선배 6인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휴직 활용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색다른 경험담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식상한 경험담처럼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단 한 분의 부모라도 육아만 하던 휴직 루틴에서 벗어날 용기를 얻는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의 모든 부모와 아이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