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며
영원한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학교폭력
1부 폭력은 버릇이 아니라 병이다
상상을 초월한 패드립 / 한여름의 학생야영장에서 / 아이들이 요구하는 합의금 /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진로 / 학교폭력, 저지른 아이들이 다시 저지른다 / 아이들의 이상한 게임 / 지난밤에 생긴 야릇한 추억 / 데이트 폭력을 일삼는 아이들 / 도박 중독으로 세상을 떠나는 아이 / 먹는 물통에 이물질을 넣었어요
2부 부모가 달라져야 학생이 변한다
졸업과 동시 생활기록부 삭제를 요구한 아버지 / 자식 교육을 잘못한 부모 불찰입니다? / 아이들의 사소한 말다툼이 부모싸움 된다 /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는 시대 / 아이들보다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들 / 체육복 등교를 허용해 주세요 / 교복이 사라지고 있다 / 별난 학부모 / 학교를 우습게 아는 사람들 / 어른들의 진상, 아이들의 진상
3부 작은 칭찬으로 아이는 변한다
아이들의 습관적인 거짓말 / 청소년 흡연이 위험한 이유 / 청소년 흡연의 원인과 민원 / 상·벌점제도에 민감할 아무런 이유 없다 /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기 / 관심받고 싶은 아이들 / 작은 칭찬으로 아이들은 변한다 / 상습 지각을 악용하는 아이들 / 가출하는 아이들은 부모가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 가을 체육대회와 축제가 필요한 이유
4부 모든 아이들은 행복해야 한다
학교폭력이란? / 더 이상 아이들을 법의 굴레에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 / 기물을 고의로 파손하는 아이들 / 인사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 말썽꾸러기들과 템플스테이 / 학교를 떠난 아이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 대부분의 아이들은 예의 바르고 착하다 /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 / 교권과 교사 인권이 사라지고 있다
에필로그
낙동강 자전거 길 389km, 우리들의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