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스토리 활동작가명 somehow,
나이 오십도 적당히 넘어서야, 월급생활자가 되기로 결심, 펜을 던지고 문 밖으로 나섰다.
그로부터 600일. 맨땅에 헤딩하며, 좌충우돌하며 생산직 근로의 세계에서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이 되기까지, 이제는 더 나은 정규직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렬히 달리는 자의 진짜 리얼 르포르타주!
이 책은 브런치 스토리에서 연재하고 브런치 북으로 묶었던 생산직도전의 첫 번째 기록이다.
약력
상명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하고 출판사와 신문사에서 원고편집, 교정교열 윤문 등의 잡일을 하다가 서울예대 극작과에 들어갔다. 그해 여름, 무심히 응모한 문학상에서 단편소설 당선 후 글쓰기 훈련을 이어갔으며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어린이, 청소년, 성인대상 단행본을 십수 권 출간했다.
특히 우리말과 우리 국어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리는 도서집필과 출간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현재 진행형으로 원고 작성 중.
어쩌다보니 필명을 두 개나 갖게 되었는데, 이정 혹은 유재화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펴낸 책들은,
재미있고 아름다운 우리말/한글은 힘이 세다/재미있는 우리말 등,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나는 왜 인간관계가 힘들까,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