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많은 이들의 기억 한 페이지에, 기쁜 쉼표 한순간을 만드는 마술사
인트로_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CHAPTER 1
나는 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버스커
나, 자유롭게 버스킹하는 영혼
어느 날, 마술에 빠지게 된 마법 같은 이야기
겁도 철도 없었던 이등병, 장군에게 편지를 쓰다
무조건 떠나라,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 전에
얼마나 새로워야 진짜 새로운 걸까?
오라는 데는 없어도, 아무 데나 갈 수는 없다
여전히 나는 그 오고 가는 ‘사이’에 혼자 있다
집중업무를 위한 다양한 고민의 맥락
T쉼 하나, 삶을 조금씩 바꿔줄 인생 마술 하나
CHAPTER 2
마술사, 그 평범하면서도 신비한 존재
카드 마술, 고정관념을 깨면 새로운 무언가가 나타난다
키 카드, 핵심 혹은 비밀은 바로 옆에 있다?
저글링, 최대와 최소의 중간 그 어딘가의 균형
주의산만 수집가의 코미디 공연, ‘나’라서 할 수 있는 게 있다
충고는 충고일 뿐, 그냥 참고만 하면 된다
하나만 해볼까? 되는지, 숫자 마술
개방적이거나 폐쇄적이거나? 마술사는 이래저래 신비한 사람
늘 추구하는 주제,‘재미있는 거 뭐 없나?’
나는 지금 문門을 지나고 있다?
너는 네가 창의적이라고 생각해?
쉼 둘, 갖고 싶으면 먼저 줘라?
CHAPTER 3
그럼에도, 그러하기 때문에
마술에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남다르다는 것은 남과 다른 무엇을 했다는 것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사람은?
‘쉬운 길로 간다’는 건 비겁한 게 아니다
나보다 남이 중요한 때가 있다
어느 날의 발리, “배고프면 도둑질해요”라며 웃던 아이들
자주 종종, 나보다는 남이 먼저
전 세계 공통의 언어, “두 유 라이크 매직?”
쉼 셋, 실수를 줄여주는 마법 주문
CHAPTER 4
모든 것이 무너지던 날,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남 탓을 하는 못난 날, 하지만 ‘나는 크레이지 미스터 제이’
모든 것이 무너지던 날,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징검다리 같은 존재들
두 번 만난 어느 소년에 대한 주문
무기력감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마술
시도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내가 헛되이 흘려보낸 오늘 이 어제 그가 바라던 내일
아싸의 삶을 살고 있는 핵인싸가 하고 싶은 말
나는 남다른 게 아무것도 없어요
내게서 느껴진다는 페이소스라는 게
쉼 넷, 가장 무의미한 ‘네 번째’에 대한 고민
에필로그_앞으로 삶의 디딤돌이 되어줄 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