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느끼다

권정숙 시평집

권정숙 | 북랜드 | 2023년 06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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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두 권의 시집(『고요는 무채색』(2019), 『산딸나무 꽃』(2022))을 펴낸 권정숙 시인이 시감상집 『詩를 느끼다』를 펴냈다.
평소 “쉽게 이해되면서도 그 내용만은 가볍지 않고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시가 좋은 시”라고 말해 온 시인, “해설 또한 너무 현학적으로 하지 말고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하도록 쓰면 좋겠다”라는 독자로서의 바람을 담아 펴낸 이번 책은, 시인이 《시니어매일》 기자 코너 ‘시를 느끼다’에서 지난 2년간 연재한 시 중 엄선한 37편과 그에 관한 편안한 감상을 모아 엮었다.
고정희의 「상한 영혼을 위하여」부터 김소월, 서정주, 박목월, 윤동주, 이육사, 한용운 등 한국 대표 시인들의 애송시를 다수로 다루고 김동원 「오십천」, 나희덕 「빨래는 얼면서 마르고 있다」, 장석주 「대추 한 알」, 정숙 「休火山이라예」, 허영자의 「무지개를 사랑한 걸」 등 중견 시인들의 알려진 시도 소수 포함하였다.

저자소개

권정숙

계간 《문장》 신인상 등단
문장작가회 회원
대구시인협회 회원
은시문학회 회원
혜암아동문학회 회원
학산문학회 회원
시니어매일 기자
시집 『고요는 무채색』
시집 『산딸나무 꽃』
평론집 『詩를 느끼다』

목차소개

작가의 말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공광규 소주병
곽재구 사평역에서
김기림 길
김동원 오십천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소월 초혼
김춘수 꽃
나태주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나희덕 빨래는 얼면서 마르고 있다
노천명 고별
문무학 한때 대구 사람들은
문병란 식민지의 국어 시간
문정희 흙
박남규 구들목
박목월 나그네
서정주 국화 옆에서
반칠환 한평생
배한봉 육탁
신경림 가난한 사랑 노래
박인환 목마와 숙녀
신경림 갈대
신현봉 삶은 언제나 낯설다
윤동주 서시
윤동주 참회록
이육사 광야
이육사 절정
장석주 대추 한 알
정 숙 休火山이라예
정지용 향수
정호승 수선화에게
조지훈 낙화
조지훈 승무
푸시킨 삶
한용운 알 수 없어요
한용운 님의 침묵
허영자 무지개를 사랑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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