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만 한 아이 하나를 맞이하기 위해 참 많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출산 준비를 하며 유독 마음이 갔던 것이 아이의 발싸개였습니다. 작디작은 발에 씌울 아이의 발싸개를 만들며 앞으로 아이가 얼마나 많은 신발을 신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살아가며 신을 신발과 관련된 일화들을 소개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아이의 신발들을 나란히 두고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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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평소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은 여성입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삶이 더 풍요로워질 것을 믿으며 아이와 함께 하는 삶의 시작으로 첫 동화를 출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