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가 속상할까봐 학교나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말 하지 않는 아이.
네, 생각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 눈빛만 봐도 짐작은 되지만 정확한 내막을 모르는 부모는 아이가 말해주었으면 하지요.
그래서 아이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었을 때 훨씬 더 행복합니다.
어른에게는 손바닥만하지만 아이에게는 어쩌면 우주만큼 큰 고민들.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용할 부모의 우주 히어로 비법을 알려주기 위한 첫 걸음을 도와드려요.
"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엄마와 아빠에게 말해줄래?"
지켜만 보던 걱정스런 그 마음을 이 그림책을 통해서 전해보세요.
아가야, 네 곁엔 엄마와 아빠가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