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

스테파니 만카 쉬틀러 | 미래지식 | 2023년 06월 0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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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로 가득한아름다운 행성 지구와의 첫 만남! 지금 숨 쉬고 있는 공기, 밟고 있는 땅, 바라보고 있는 하늘과 구름,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바로 우리가 사는 행성인 ‘지구’이다. 어린이에게 우리를 둘러싼 지구의 존재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일깨워 줄 방법은 바로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를 만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지구의 모습은, 때로는 경이롭고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신비롭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을 관찰하고, 지구의 내부를 살펴보기도 하며, 지구 표면에 나타나는 여러 자연 현상에 대해서 생생한 사진과 쉬운 설명을 통해 다양한 방향에서 지구를 살펴볼 수 있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태양 둘레를 빙글빙글 도는 지구가 행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지구는 내핵, 외핵, 맨틀, 지각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본적인 지식부터 지구의 육지를 구성하는 일곱 개의 대륙과 바다를 이루는 다섯 개의 대양 그리고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와 오존층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또한, 태양을 도는 지구의 궤도와 그로 인해 생기는 날씨, 달과 중력에 의해 생긴 조수에 대한 비밀도 밝혀지며, 구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알게 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를 실천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지구를 왜 아껴야 하고, 지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먼저 알려주는 게 순서이다. 이 책을 통해 지구의 경이로움을 보고 느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싹틀 것이다. 또, 지구가 우리를 돌봐주는 것처럼 우리도 지구를 당연히 돌봐주어야 한다고 여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쓰레기를 줍고, 물을 아껴 쓰고, 물건을 적게 사고, 나무를 심으며 지구를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어린이로 성장한다. 우리 아이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크길 원한다면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를 통해 지구와의 첫 만남을 멋지게 시작하게 하자. 우리가 사는 이곳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깨닫게 된다면, 아이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 깊숙이 자리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스테파니 만카 쉬틀러 박사는 생물학자, 작가, 기업가 겸 과학 커뮤니케이터예요. 그녀는 전 세계 곳곳을 종횡무진 누비며 콩알만 한 밀가루 딱정벌레부터 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사는 둥근귀코끼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을 연구해 왔어요. 또 그녀는 ‘상식을 뛰어넘는 과학자들(Fancy Scientist, LLC)’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는데, 그곳에서 야심에 찬 야생동물 생물학자들을 지도하고, 야생동물에 관한 과학적 연구와 사람들에게 야생동물의 보존에 대해 가르쳐요.

역자소개

부산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불문학을 공부했어요. 오랜 기간 입시 영어를 가르치다가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로드마크》, 《내가 글이 된다면》 등이 있어요.

목차소개

· 어서 오세요,지구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지구 내부· 지구 표면· 육지· 화산· 나무와 식물· 물 · 바다· 대기· 오존층· 지구의 궤도· 달· 조수· 기후· 날씨· 열은 날씨를 어떻게 만들까요?· 기압은 날씨를 어떻게 만들까요?· 습기는 날씨를 어떻게 만들까요?· 구름· 고마운 지구· 용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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