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2012년 첫 장편소설 《원더랜드 대모험》으로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수상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장편소설 《아르주만드 뷰티 살롱》 《기타 부기 셔플》 《카페, 공장》 《언노운Unknown》을 출간했다.
전건우
2008년 데뷔한 이래 여러 권의 장르 소설 및 청소년 소설, 그리고 동화 등을 발표했다. 주요 작품으로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마귀》 《뒤틀린 집》 《안개 미궁》 《우리 반 이순신》 등이 있다.
정해연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추리 스릴러 작가.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받았다. 드라마 제작 예정인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유괴의 날』 등의 작품이 있다.
조영주
성공한 덕후, 만화가 딸내미, 글 쓰는 바리스타 등 다양한 별명으로 통하는 소설가. 셜록 홈스에 꽂혀 홈스 이야기를 쓰다가 홈스 패스티시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데뷔한 후 각종 공모전을 섭렵했다. 2016년 『붉은 소파』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업이었던 바리스타를 졸업하고, 전업 소설가로 거듭났다.
차무진
장편소설 《김유신의 머리일까?》 《해인》 《모크샤, 혹은 아이를 배신한 어미 이야기 1, 2》 《인 더 백》을 썼다. 소설집으로는 《아폴론 저축은행》을, 창작자를 위한 《스토리 창작자를 위한 빌런 작법서》를 썼다. 청소년 장편소설 《엄마는 좀비》를 썼으며, 청소년 앤솔러지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중독된 아이》 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