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과 2016년의 [한글 띄어쓰기 교범]과 [우리글 띄어쓰기 해례집]을 7년여의 공백 기간을 거쳐 수정 증보했다. 당초에 한글 글쓰기의 효과적인 교안 기능을 하도록 기획되었고, 독자들은 사전식 배열에 평범한 교양서가 아닌 띄어쓰기 사전으로 느꼈다는 독자평이 있었다. 일부 띄어쓰기나 설명에서 오류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고, 이번 기회에 오류를 수정하고, 내용을 증보해서 재출판하게 되었다. 독자들이 한글 글쓰기의 편리한 매뉴얼로 이용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