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3 - 부

박민관 | 을파소 | 2013년 07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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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게 된 어린이, 청소년이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해주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제2권《부 - 왜 놀부와 스크루지를 나쁘다고 할까?》. 돈과 세상과의 관계를 통해 부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본다. 돈을 올바르게 벌고 소비하는 방법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에 걸맞는 부의 의미를 찾는다.

저자소개

박민관
약력 :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 인문학 대중화 위원회 사무국
‘한국 철학교육연구원’에서 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에서 사회철학과 윤리학을 공부했습니다. 학교 밖의 현실에서 철학과 인문학을 배우고 싶어, 철학교육 연구 모임 ‘지혜사랑’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철학을 공부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공부하는 ‘유레카논술학원’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 인문학 대중화 위원회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으며, ‘한국 철학교육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중학생 토론학교-교육과 청소년 (공저)》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소개
이름 : 이진아
약력 :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2011년 ‘십만원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여성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티벌,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 여성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제와 영화제의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그 밖에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쁜 고양이는 없다》, 《서울, 어느 날 소설이 되다》, 《첫사랑 온천》, 《대유괴》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1장 왜 돈이 많은 사람과 돈이 없는 사람이 생길까요?
놀부, 스크루지, 혹부리 영감은 나쁜 사람인가요? / 왜 놀부는 부자이고, 흥부는 가난한가요? / 부자는 가난한 사람의 것을 빼앗나요? / 힘 없는 민중은 항상 당하기만 할까요?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함께 잘 살 순 없을까요?
* 부자들의 황당한 사치 경쟁
2장 왜 부자가 되고 싶어 할까요?
돈은 꼭 필요한 것일까요? / 돈만 있으면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수 있을까요? /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일까요? / 돈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요? / 돈은 많이 버는 것보다 제대로 버는 것이 중요하다고요?
* 의미 있게 돈을 쓴 마에케나스
3장 부자가 되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돈은 왜 생겼을까요? / 어떻게 하면 돈이 내 것이 되나요? /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요?
*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
4장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더 중요하다고요?
황금 두뇌를 가진 사나이 /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 돈보다는 더 큰 것을 얻은 김만덕 / 진정한 행복은 함께 누리는 데 있어요
* 경주 최 부자의 나눔 이야기
5장 경제학은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요?
‘경제’란 무슨 뜻인가요? / 물건의 가격은 누가 정하나요? / 모두가 공평하게 잘 사는 게 가능할까요?
세계화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 경제 원리는 차갑고 냉정한 것인가요?
* 마음이 아름다운 ‘아름다운 가게’
6장 부(富)를 골고루 나눠 가질 수는 없을까요?
복지 정책은 왜 필요할까요? / 왜 일을 하고 싶어도 일할 곳이 없을까요? / 자유롭고 정의로운 경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실업률을 낮추는 일자리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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