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128 오 헨리의 점잖은 사기꾼 1908(English Classics1,128 The Gentle Grafter by O. Henry)

오 헨리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3년 08월 3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도서소개

▶ 영어고전1,128 오 헨리의 점잖은 사기꾼 1908(English Classics1,128 The Gentle Grafter by O. Henry)은 19세기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1862~1910), 필명 오 헨리(O. Henry)의 단편집(Short Story Collection)입니다. 제목에서처럼 서로 속고 속이는 사기꾼이 등장해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가는 코믹 단편 소설(Comic Short Story)의 향연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적갈색 문어(The Octopus Marooned)부터 돼지의 윤리학(The Ethics of Pig)까지 총 14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기꾼이지만 자신만의 원칙을 지닌, 상대적으로 양심적인(?!) 사기꾼 제프 피터스(Jeff Peters)가 화자로 등장해 자신의 화려한 사기극을 작가에게 털어 놓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오 헨리는 평생 381편의 단편을 비롯해 시, 논픽션 등을 집필하였으며 그의 작품은 수십여 권의 단편집으로 미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짧은 분량이지만, 독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반전 – 일명 플롯 트위스트(Plot Twist)는 그의 전매특허죠! ▷ 오 헨리 단편집에 수록된 각각의 단편은 독립적이면서도, 배경과 등장인물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느슨하게나마 서로 연결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저자소개

▶ 오 헨리(O. Henry, 1862~1910)

▶ 381편의 단편을 집필한 미국의 ‘세계 3대 단편작가’ : ▷ 본명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1862~1910), 필명 오 헨리(O. Henry)는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 1809~1849), 윌리엄 커스버트 포크너(William Cuthbert Faulkner, 1897~1962)와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 1899~1961)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입니다. ▷ 세계적인 단편작가는 셀 수도 없이 많지만, 국내에서는 프랑스의 기 드 모파상(Guy de Maupassant, 1850~1893), 러시아의 안톤 체호프(Anton Chekhov, 1860~1904)와 함께 오 헨리를 ‘세계 3대 단편작가’라고 설명하는 글이 많습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Top 3 short story writers in the world라고 검색하면, 비슷한 표현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세계 30대 위대한 단편 소설작가(20 Greatest Short Story Writers of All Time), 10대 단편 소설작가(10 Short Story Writers In The World) 등은 있지만……. ‘세계 3대 박물관’이니, ‘세계 3대 미술관’이니 하는 표현과 비슷한 맥락일 것입니다. ▶ 평생 381편의 단편을 비롯해 시, 논픽션 등을 집필하였으며 그의 작품은 십여 권의 단편집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짧은 분량이지만, 독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반전 – 일명 플롯 트위스트(Plot Twist)는 그의 전매특허죠! ▷ 국내에도 크리스마스 선물 혹은 동방박사의 선물(The Gift of the Magi, 1905)이나 마지막 잎새(The Last Leaf, 1905) 등의 작품은 매우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단편집 또한 여럿 출간되어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단편집에 수록된 작품이 한정적이라는 것은 그의 작품수가 381편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때 아쉬운 대목이죠.

목차소개

01. 적갈색 문어(The Octopus Marooned)
02. 개인 자석으로서의 제프 피터스(Jeff Peters as a Personal Magnet)
03. 현대 농촌 스포츠(Modern Rural Sports)
04. 박애 수학의 회장(The Chair of Philanthromathematics)
05. 세상을 휘젓는 손(The Hand That Riles the World)
06. 결혼의 정확한 과학(The Exact Science of Matrimony)
07. 한여름의 가장무도회(A Midsummer Masquerade)
08. 늑대 깎기(Shearing the Wolf)
09. 브로드웨이의 순수(Innocents of Broadway)
10. 예술의 양심(Conscience in Art)
11. 더 높은 사람(The Man Higher Up)
12. 강화된 바람(A Tempered Wind)
13. 모무스의 인질극(Hostages to Momus)
14. 돼지의 윤리학(The Ethics of Pig)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