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테마로 만나는 아트 살롱

유경희 | 아트북스 | 2012년 12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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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명화 속 숨은 이야기를 통섭의 시각으로 살핀다! 『10개의 테마로 만나는 아트 살롱』은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인문학과 미술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강의로 대중들에게 교양으로서의 미술을 전하고 있는 저자 유경희. 그녀는 이 책에서 삶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주제들을 담은 미술 작품을 선별하여 보여준다. 한 시대의 사회ㆍ문화적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명화가 담고 있는 시대상과 화가의 진솔한 모습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버무려 문화적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결혼, 아동, 요리, 살롱, 카페, 여행 등의 테마를 통해 신선한 시각으로 미술작품을 살핀다. 결혼이 가장 큰 덕목이었던 시대의 결혼 그림들에서부터 가장 늦게 인식된 존재 아동의 그림, 요리에 미친 예술가들, 정물화를 통해 본 상징과 알레고리 등에 대하여 조곤조곤 설명해 주면서,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미술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저자소개

저자 : 유경희 저자 유경희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시각예술과 정신분석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욕 대학교에서 예술행정 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수년간 미술잡지 기자와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미술평론가로서 ‘유경희예술처방연구소’를 운영하며 예술과 인문학을 통한 상상력과 창의력, 힐링과 멘토링에 관한 글쓰기, 상담, 특강 등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예술가의 탄생』 등이 있다.

역자소개

목차소개

들어가는 글 결혼은 진화하지 않는다 _결혼이 가장 큰 덕목이었던 시대의 결혼 그림들 아동, 가장 늦게 발명된 존재 _뒤늦게 찾아온 아동 초상화 예술가, 요리에 미치다 _미식이 주는 영감의 미스터리 말을 걸어오는 정물 _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를 통해 본 상징과 알레고리 패션은 유혹한다 _유혹적 기제로서의 패션, 로코코 예술을 평정하다 살롱은 부활할 수 있을까 _예술과 철학의 지지자, 혁명의 동반자 카페 있으매 사랑과 예술이 있네 _예술과 혁명의 산실, 카페 여행하는 인간, 먼 곳을 사랑하다 _여행하는 예술가의 작품 속에 나타난 꿈과 애수 축제는 살인이다 _금기와 일탈 그리고 폭력과 성스러움 후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가장 완벽한 방법 _시대정신을 창조한 후원자, 메디치 도움 받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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