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문미영
낯선 곳 여행하기, 상상하기, 동화책 읽기를 좋아해요. 대학에서 역사와 정치 외교를 공부했고, 신문사에서 취재 기자로 12년간 뛰어다녔어요. 《어린이 동산》 중편 동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고구려 하늘에 쏘아올린 화살』, 『행복빌라의 작은 이웃들』, 『천장나라 꿈공장』, 『권민 장민 표민』, 『바닷속 태양』,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을까?』, 『우리 모두가 주인이에요!』, 『친구야 멍멍』 등이 있어요.
그린이 박현
어릴 때부터 끄적거리고 꼼지락대는 것을 좋아했어요. 덕분에 지금 어린이 책과 다양한 일러스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돼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 꿈이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 『비밀-우리 모두가 들어야 하는 이야기』, 『달님에게 가고 싶어』, 『음식 도둑을 찾아라』, 『봄 그리고 또 봄』, 『다른 건 안 먹어』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