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윤정
1973년 전주에서 태어나고, 인천의 골목길과 옥상에서 돌멩이 공기놀이와 고무줄놀이를 하며 자랐다.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어린이 문학 전문 잡지 『어린이와 문학』에서 동화를 4회 추천을 받아 동화 작가가 되었다.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를 쓰려고 끙끙거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공주도 똥을 눈다』, 『TV 귀신 소파 귀신』, 『할아버지, 밥 먹어!』, 『내 생일도 국경일 하면 안 돼요?』, 『행복통신 이슬라마바드』들이 있다. 앞으로 만화책보다 재미나고, 영화보다 감동적인 동화를 쓰고자 하는 꿈이 있다.
그린이 박현
어릴 때부터 끄적거리고 꼼지락대는 것을 좋아했어요. 덕분에 지금 어린이 책과 다양한 일러스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돼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 꿈이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 『비밀-우리 모두가 들어야 하는 이야기』, 『달님에게 가고 싶어』, 『음식 도둑을 찾아라』, 『봄 그리고 또 봄』, 『다른 건 안 먹어』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