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독자님들께
들어가기에 앞서 : 간호사의 31가지 그림자
part 1 병원 안의 간호사들
“인공지능 로봇이 와도 정서적인 간호는 우리가 더 잘할 거야.”
- 요양 병원 간호사 김금옥 선생님
“하루를 일해도 즐겁게 일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
- 내시경실 간호사 김영례 선생님
“수술장에 온 순간, 그 아이들 부모는 나예요. 내가 끝까지 책임질 거예요.”
- 수술실 간호사 이해인 선생님
“일은 하면서 배우면 되니까요. 지금 이 순간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 중환자실 간호사 오정화 선생님
“간호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기에 책임감이 있어야 해요.”
- 외래 간호사 이슬기 선생님
● 합법과 불법 사이, PA 간호사
“아기를 좋아한다면 일하는 것이 훨씬 즐겁겠지요?”
- 신생아실 간호사 김미혜 선생님
“환자들의 아픔에 공감해 주는 간호사였으면 좋겠어요.”
- 인공신장실 간호사 마리아 수녀님
“어떻게 하면 환자가 퇴원해서도 잘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해요.”
- 정신과 간호사 권경옥 선생님
“간호사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넓은 시야를 가지세요.”
- 연구 간호사 신현정 선생님
“무조건 서울의 대형 병원만을 목표로 학생 시절을 보내진 마세요.”
- 응급실 간호사 신현식 선생님
● 2010년 신규 간호사, 2018년 신규 간호사를 만나다
part 2 병원 밖의 간호사들
“지금이 좋아. 병동은 다시 가고 싶지 않아.”
- 구급 대원이 된 간호사 진유리 선생님
“학교에 보건 교사가 한 명뿐인데, 제가 자리에 없으면 누가 아이들을 돌보죠?”
- 보건 교사가 된 간호사 최정은 선생님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해서 해 보고 후회하는 게 나아요.”
- 변호사가 된 간호사 이경희 선생님
● 잠깐 인터뷰 1. 보험 회사 언더라이터가 된 간호사 홍지은 선생님
● 잠깐 인터뷰 2. 산업 간호사 이슬비 선생님
● 잠깐 인터뷰 3. 교도관이 된 간호사 장인우 선생님
“죽음은 끝이 아니에요, 생명의 연장선상이에요.”
- 검시관이 된 간호사 유소망 선생님
“간호사 연봉은 널리 오픈돼야 합니다.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많아요.”
- 미군 병원 간호사 박지만 선생님
● 간호사 부부의 로맨스
“더 늦기 전에 도전하세요.”
- 웹 소설 작가가 된 간호사 안아름 선생님
part 3 한국 밖의 간호사들
“순한 양이 되지 마세요.”
- 호주 간호사 김태룡 선생님
“내 힘이 닿는 한, 사람들을 간호하고 싶어요.”
- 뉴질랜드 간호사 장예지 선생님
“학교 다니면서 최대한 여러 일을 해 보세요.”
- 캐나다 간호사 박도연 선생님
“미국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크지 않았으면 해요.”
- 미국 간호사 김지혜 선생님
● 나의 미국 간호사 도전기
“배우고, 경험하고, 도전하세요!”
- 영국 & 두바이 간호사 차미나 선생님
“스웨덴의 근무 환경이나 복지는 정말 좋아요.”
- 스웨덴 보조 간호사 유진희 선생님
“확인하고 싶었어요.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
- 아프리카로 떠난 간호사 황석환 선생님
● 유럽 간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른네 명의 보석들을 만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