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 마우마우 1

조한서 | 마우랜드 | 2013년 06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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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제1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수상작이다. 종이책으로 2권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수정 작업을 거쳐 전자책으로 출간하면서 4권으로 묶었다. 1편 이상한 마을 2편 코모와 탱이의 모험 3편 요거사마의 음모 4편 마우마우 마을의 봄 심사평과 동아일보 서평을 소개한다. 본심 심사평 행복의 샘이 흐르는 조그만 마우마우 마을을 소개하는 머리 부분은 문장이 뛰어나고 간결한 묘사가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 -권정생 (아동문학가)- 예심 심사평 조한서 씨의 ‘우리 친구 마우마우’는 발상이 신선하고 문장력이 탄탄하다. 동화라는 형식 속에다 이 세상에 있었으면 좋을 바람직한 이상향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두드러져 보인다. -하종오 (시인)- 동아일보 서평 행복의 샘을 중심으로 일곱 채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마우마우들의 마을입니다. ‘우리 친구 마우마우’를 소개하는 본문의 첫 문장이다. ‘마우마우’는 인간 세상과 아주 가까이 있으나 인간들은 들어갈 수 없는 세상이다. 그러나 두 세상이 갈라진 틈으로 마우마우 마을에 ‘사장’과 ‘시인’인 들어가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중략- 도깨비 모양을 한 ‘마우마우’의 모습이 우선 우습과 정겹다. 그들의 언어 즉 이름이나 별명도 우습다. 그러나 단지 우습다는 점에서 끝나지 않고 말까지 줄여서 해야 하는 바쁜 요즘 기다릴 줄 모르는 우리 문화가 풍자되어 있다. -중략- 사람(어른)의 엉뚱한 한 마디에 혼란을 겪는 마우마우 마을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다. 그런 세상을 지켜주는 결론에서 동심을 지켜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도 보인다. -중략- 작가의 트여 있는 상상의 세계 간결한 묘사와 유머가 있는 글의 맛 앞뒤가 맞물리는 구성 등이 잘 어울려 좋은 판타지 동화를 탄생시켰다고 생각된다. -윤경희(어린이독서연구회 도서선정위원)-

저자소개

펴낸 책(종이책)으로 ‘우리 친구 마우마우 1 2’(장편동화) ‘일등만 하는 원숭이’(그림책) ‘맞수로 읽는 우리 역사’ ‘겨레의 마음에 별이 된 시인 윤동주’ ‘겨레의 큰산 한용운’ ‘평화를 사랑한 아름다운 사상가 함석헌’ ‘두밀리 자연학교의 ET 할아버지 채규철’ ‘고난의 언덕에 핀 꽃 김대중’ ‘안개 신화 그리고 섹스’(장편소설) 등이 있다. 전자책으로는 ‘그리고 안개는 신화를 왜곡한다 1 2 3’(장편소설) ‘황해도 멀리서 보면 쪽빛이다’ 유토피아를 꿈꿀 필요 없는 세상‘(이상 수필집) ’아이샤의 사랑‘(단편집) ’운곡사 가는 길‘(장편소설) 등이 있다.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소년중앙문학상 공보부 신인 예술상 하이텔문학관 백일장 대상 사이버문학상 대상 한국인터넷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차 례 작가의 말 마우마우들이 살고 있대요 집집마다 집꽃이 마우마우들은 우주여행도 할 수 있대요 참, 마우마우가 뭐냐고요? 단짝도 때때로 싸울 때는 있지요 이상한 마우마우가 나타났어요 어머, 뿔이 없어진대요 시인과 사장이라나요 서울로 초대한다나요 사장은 다리를 절룩거리며 그 곳에 뭔가 대단한 보물이! 척척깜깜 동굴에 들어갔다가 차라리 잘된 일이래요 꽃의 축제가 열린 것 같았대요 또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났어요 탱이네가 마을을 떠난대요 해바라기집 할아버지, 할머니도 마을을 떠났지요 눈이, 눈이 엄청나게 해님이 본 이상한 구멍 하나 수상 소감 전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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