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남을 위해 기도하는 걸 너무 늦게 배웠다.
#01 (왜 뉴욕인가) 당신의 화양연화는 언제인가요? 9
#02. (뉴욕행 마음먹기) 회사원 상처에는 아까징끼 11
#03 (뉴욕공항은 JFK) 행운의 근원은 바로 타인이 내게 베푼 배려이다 16
#04. (뉴욕 기차표) 안 풀리는 것은 사고 예방의 징조 20
#05. (브루클린 브릿지) 사표, 바다로 가기 위한 티켓팅 24
#06. (뉴욕에서 해수욕) 사과 향은 외로움을 감싸고 29
#07. (뉴욕현대미술관 MoMA) 생각하라. 이루어진다. 33
#08. (뉴욕 허드슨강) 인생의 무의미함도 의미가 있지 37
#09. (뉴욕 재즈) 행복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닌, 행복하니까 일하는 것 42
#10. (뉴욕 뮤지컬) 그 순간, 모두가 당신을 바라볼 때 46
#11. (뉴욕의 해피아워 즐기기) 오늘, 당신은 최고의 사람을 만난다 50
#12. (뉴욕 한인센터) 어리버리, 우왕좌왕 그래도 모든 것이 해결된다 54
#13. (뉴욕여행 경비) 산다는 것은 지출한다는 뜻이야 57
#14. (뉴욕에서 요가 하기) 몸을 드러내는 건, 마음을 드러내는 것 59
#15. (뉴욕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담백하게 나이 드는 법 64
#16. (뉴욕 첼시 마켓의 굴) 굴과 자아에 대한 연구보고서 68
#17. (뉴욕 첼시, 구글 본사) 나의 꿈을 모두가 처음에는 얕보고 비웃었지 72
#18. (첼시의 갤러리) 마마무를 보며, 사표 낸 시절의 잡념을 떨쳐내다. 76
#19. (뉴욕 EATALY) 넌 왜 허황된 꿈만 꾸니 78
#20. (뉴욕, 다찌에 앉아) 인연을 만드는 법 82
#21. (뉴욕 동네 아침식사) 맛집만 찾으면 영혼이 허기져 86
#22. (뉴욕 리틀 이탈리아) 넌 너무나 매력 있어 바보야 89
#23. (세인트 패트릭 성당) 봐봐. 너를. 난 네가 명품이라고 생각해 93
#24.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성공의 확신, 어퍼메이션 99
#25. (뉴욕 Museum of Arts and Design) 사람 관계로 지치고 힘들 때 105
#26. (세인트 바트 교회) 남을 위해 기도하는 걸 너무 늦게 배웠다 109
Chapter 2. 난, 너의 얼굴을 멀리서도 찾을 수 있어.
#27. (뉴욕 어디든)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113
#28. (뉴욕 펜실베니아 역-펜 스테이션) 여기서 널 기다릴게 114
#29. (뉴욕 자연사 박물관) 난, 너의 얼굴을 멀리서도 찾을 수 있어 116
#30. (뉴욕의 다양성과 포용성) 안아줄 때 제일 행복해 119
#31. (뉴욕의 맛있는 도넛 가게) 상대방이 힘든 건 내 관심 밖이었다 123
#32. (뉴욕의 햄버거) 뉴욕은 햄버거 천국, 그 천국의 열매를 먹지 못한 나 126
Chapter 3. 난, 자유의 여신상 왼쪽 새끼발가락 밑에서 헤어졌어
#33. (뉴욕 월스트리트의 금융가) 당신의 스물은 어땠어요? 130
#34. (뉴욕 월스트리트의 금융가) 뉴욕에서 개운법, 재복을 불러오다 133
#35. (자유의 여신상) 이별에 대처하는 법 - 난, 자유의 여신상 왼쪽 새끼발가락 밑에서 헤어졌어 137
#36. (뉴욕의 소꼬리찜) 뉴욕은 소꼬리찜이지 141
#37.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트리니티 교회) 당신 품에 좀 잠들어도 될까요? 143
#38. (뉴욕 9.11 추모관) 공간이 기억을 불러올 때 146
Chapter 4. 사표는 냈는데, 이제 뭐 하지?
#39. (뉴욕 돌고래 여행) 어깨에 귀신이 앉아 있다고 했어 150
#40. (뉴욕, 비 오는 날 도서관서) 공간이 나를 위로해줄 때 154
#41. (뉴욕생활 정리) 고향으로…. 사표는 냈는데, 이제 뭐 하지?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