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선언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 온이퍼브 | 2023년 09월 13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도서소개

이 선언은 ‘공산주의 동맹’의 강령으로 발표된 것이다. 동맹은 노동자들의 단체로 처음에는 독일인에 한정되어 있다가 나중에 국제적으로 되었다. 1848년 이전의 유럽대륙의 정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비밀 결사였다.
1847년 11월 런던에서 열린 ‘동맹’ 대회에서 이론적이고 실천적으로 완성된 강령을 발표하기 위해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초안 작성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848년 1월 그 초안은 먼저 독일어로 작성되어 2월 24일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몇 주 전에 런던의 활판 인쇄소로 보내졌다. 그리고 1848년 6월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에 그 프랑스어 번역본이 파리에 나왔다.<영국 서문 중에서>
공산주의자가 전 세계 앞에 그 견해와 그 목적, 그 경향을 공개적으로 표시하고 당(黨) 자체의 선언으로 공산주의라는 괴물의 허구와 대항해야 할 시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국의 공산주의자들이 런던에 모여 다음과 같은 선언문을 작성했다. 그리고 그것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플랑드르어, 덴마크어로 발표하기로 했다.<공산당선언 ‘서문’ 중에서>

저자소개

*카를 마르크스(Marx, Karl Heinrich)(1818~1883)
독일 경제학자, 철학자, 혁명 지도자, 과학적 사회주의의 창시자
본 대학, 베를린 대학에서 법학, 철학을 공부, 1841년 예나 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1942년 쾰른의 급진적 부르주아 기관지 『Rheinische Zeitung』 주필
1943년 파리로 이주하여 『Deutsch-Französische Jahrbücher』 발행
1947년 공산주의자 동맹 참가, 48년 엥겔스와 『공산당선언』을 집필 유물사관을 확립
3월 혁명 당시 쾰른에서 『Neue Rheinische Zeitung』을 발행, 독일 혁명운동 촉진
1949년 런던으로 망명
1967년 마르크스 경제학을 대표하는 『자본론(Das Kapital)』 제1권 발표
2권, 3권은 사후 엥겔스의 손에 의해 편집되어 85, 94년에 출판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1820~1895)
독일 경제학자, 철학자, 사회주의자. 카를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 창
초기에는 헤겔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영국으로 건너가 사회주의자로 전환
『국민경제학 비판대강(Umrisse zu einer Kritik der Nationalökonomie)』(1844) 집필
독일로 돌아와 마르크스와 『공산당 선언』(1848) 등 저술
런던으로 옮겨 마르크스와 제1인터내셔널을 지도하는 등 마르크스 사후 유고를 정리 『자본론』 제2권, 제3권을 출판
저서는 『성가족(Die heilige Familie oder Kritik der kritischen Kritik)』(마르크스와 공저)(1845), 『영국에서 노동자 계급의 상태(Die Lage der arbeitenden Klassen in England)』(1845), 『반뒤링론(Herrn Eugen Dührings Umwälzung der Wissenschaft』(1878), 『공상에서 과학으로의 사회주의 발전(Die Entwicklung des Sozialismus von der Utopie zur Wissenschaft』(1882) 등

목차소개

• 일본의 서문
• 영국의 서문
서문_공산당 선언
제1장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제2장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제3장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문서
제1절 반동사회주의
제2절 보수적 사회주의 혹은 부르주아 사회주의
제3절 비판적, 공상적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제4장 재야 여러 정당에 대한 공산당의 지위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