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우울을 선결제해 버렸다 7
1 절망 편 - 들이닥치는 대로 우울과 인연을 맺었다
1) 슈톨렌 : 유언장이 쓰고 싶어졌다 12
2) 크레프 : 흥미가 있는 것들을 팔기 시작했다 17
3) 에끌레르 : 글쓰기가 싫어졌다 22
4) 사블레 : 갑자기 주변의 모든 것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26
5) 푸딩 : 슬프고 감동적인 사연에 공감이 가고 눈물부터 나왔다 30
6) 마카롱 : 씻기가 싫어졌다 35
7) 티라미수 : 사회생활이 힘들어졌다 38
8) 바바루아 : 자꾸만 아무것도 안 하고 눕고 싶어졌다 42
9) 스콘 : 가까운 사람들에게 짜증이 늘었다 46
10) 몽블랑 : 구인 구직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50
11) 딸기 빙수 : 지름신이 강림한다 54
12) 크렘 브륄레 : 웃음에 집착하게 된다 58
13) 크루아상 : 그냥 울고 싶은 하루가 있다 61
14) 셔벗 : 먹으면 다 해결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64
2 희망 편 - 일단 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해 보긴 했다
1) 카눌레 : 나만의 힐링 플레이리스트 70
2) 밀푀유 : 잡생각 방지용 청소 73
3) 시폰케이크 : 하나도 감사하지 않은 날 작성한 감사 일기 77
4) 모닝빵 : 미라클 모닝? 그냥 모닝빵이나 먹고 싶다 82
5) 생토노레 : 책을 읽는 순간, 나는 주인공이 된다 88
6) 수플레 : 일단 나가기 92
7) 가토 쇼콜라 : 운동하기 97
8) 화전 : 나의 우울증 고백 102
9) 구겔호프 : 일단 대충이라도 시작하자 107
10) 포춘 쿠키 : 우울해지면 우울노트를 띄우세요 112
11) 크렘 당쥬 : 좋은 말 모음.ZIP 116
12) 퐁당 쇼콜라 : 하루에 한 번씩 꼭 따뜻한 물에 샤워하기 119
3 초월 편 - 어? 이게 되네?
1) 견과류 쿠키 : 소소하게 채워지는 한 줄, 든든하게 채워지는 마음 126
2) 바움쿠헨 : 바디프로필이라는 걸 찍어 봤다 131
3) 브라우니 : 순환 근무자에게 규칙적인 좋은 습관이란 138
4) 타르트 : 자, 여기서 비타민D 합성 시작! 146
5) 달고나 : 내 감정은 내가 컨트롤 한다 150
6) 튀일 : 지독한 게으른 완벽주의와의 이별 154
7) 타르트 타탕 : 내가 보는 시선이 곧 나의 기분이었다는 걸 깨닫기 158
8) 팔미에 : 좋아하는 걸 더 좋아하게 되었다 163
9) 비스퀴 아 라 퀴예르 : 쉼의 미학, 느낌 아니까 167
10) 카이막 :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삶 171
11) 식빵 : 자기 합리화, 이제 그만! 176
에필로그 : 가끔 또 우울해져도 빵을 먹어 보아요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