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마짜(Nicholas Mazza) 박사는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있는 플로리다주립대학교(FSU) 사회복지대학의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명예 학장이다. 현재 그는 독립 학자이자 임상/교육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심리학, 임상사회복지, 결혼 및 가족 치료 분야에서 플로리다주 자격을 보유하고 40년 넘게 시치료의 실습, 연구 및 교육에 참여해 왔다. 그는 『시치료학술지(Journal of Poetry Therapy)』, 『실천, 이론, 연구 및 교육을 위한 다학문적 학술지(The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Practice, Theory, Research, and Education)』의 창립자(1987)이자 현 편집자이다. 또한 전미시치료학회(NAPT)의 전 회장이자 지금도 회장을 맡고 있다. 1997년에는 전미시치료학회의 ‘개척자 상(Pioneer Award)’을 수상하였다.
그는 시치료 외에도 위기 개입, 죽음과 트라우마, 가족치료, 집단작업, 임상 이론 및 모델, 지역사회 실천을 위한 예술 분야의 훈련 등에 대해 가르치고 출판했다. 총 4권의 시리즈인 『표현예술치료(Expressive Therapies)』의 편집자이다. 또한 찰스 피글리(Charles Figley), 브라이언 브라이드(Brian Bride)와 함께 『죽음과 트라우마:슬픔의 트라우마톨로지(Death and Trauma: The Traumatology of Grieving)』(1997)의 공동 편집을 맡았다.
마짜 박사는 2011년에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 설립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대학의 예술 및 운동 커뮤니티 아웃리치 프로그램(College of Social Work Arts and Athletics Community Outreach Program for At-Risk Youth)’의 창립자이다. 그는 또한 FSU에서 ‘예술 및 커뮤니티 실습 전문 연구 프로그램(Arts and Community Practice Specialized Studies Program)’을 설립했다.
전미시치료학회(NAPT), 미국심리학회(APA), 전미사회복지사협회(NASW)의 회원인 그는 『예술과 심리치료 학술지(The Arts in Psychotherapy)』, 『가족사회복지 학술지(Journal of Family Social Work)』, 『집단작업 스페셜리스트 학술지(Journal for Specialists in Group Work)』, 『사회복지(Social Work)』, 『사회학과 사회복지 학술지(Journal of Sociology and Social Welfare)』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