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

김강윤 | 자음과모음 | 2023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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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래가 보이지 않아 불안한 청소년에게
베테랑 소방관이 알려 주는 마음 재난 탈출 비법

다양한 분야에서 십대와 소통하는 ‘진짜 어른들’의 위로와 응원을 담은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시리즈 여섯 번째, 수많은 도전과 실패 끝에 베테랑 소방관이 된 김강윤 소방관의 『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가 출간되었다. 대학 입시에 떨어진 작가는 특수부대 유디티에 지원해 6년간 부사관으로 복무했고 전역 후 5번의 도전 끝에 소방관이 되었다. 재난 현장의 영웅인 작가는 말한다. 소방관이 되기까지도, 된 이후에도 쉬운 과정은 없었다고. 여러 실패와 아픔을 겪으며 맨발로 뚜벅뚜벅 걷듯 살아왔다고. 그런 그가 이번에는 청소년을 위해 펜을 들었다. 그의 문장은 투박할 정도로 솔직하다. 그러나 친구 또는 가족이 내민 손처럼 따뜻하다. 각종 사고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던 그의 진심은 이제 매캐한 연기 속에 갇힌 청소년의 마음을 구해 낼 것이다.

저자소개

김강윤
해군 특수부대 UDT/SEAL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했고, 전역 후 다섯 번의 낙방 끝에 소방관이 되었다. 부산진소방서에서 소방관의 삶을 시작해 특수구조단, 기장소방서 구조대를 거쳐 지금은 소방관인 동시에 부산소방학교 구조 전임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2011년 미국의 수난 구조 전문기관과 미 해군 항공구조단 등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동아시아 최초로 ‘국제공인 수난 구조 교수 요원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Rescue Swimmer Instrutor’가 되어 수난 구조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2022년에는 미국에서 급류 구조 교육단체인 ‘Rescue-3’와 ‘Sierra Rescue’에서 급류 구조 Level-2 교육을 수료하여 테크니컬 다이빙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쓴 책으로 『레스큐』 『불길을 걷는 소방관』 『한 권으로 끝내는 책 쓰기 글쓰기 독서법』(공저)이 있다.

목차소개

1장 미래가 확실하지 않아도, 출동!
지금, 여기에서 출발하기
작은 벽부터 뛰어넘어 봐
나를 막아서는 시험, 시험!
다른 길로 가면 안 될까?

2장 깜깜한 연기 속,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눈앞을 가로막는 두려움
막막한 한계에 둘러싸일 때
나를 지키는 습관
다른 사람을 구하는 자기방어

3장 내 마음에 화재가 발생했어!
불길의 시작점을 찾아
몸을 일으킬 힘이 없다면
나를 괴롭히는 열등감마음속 불길을 진압하자!

4장 호스 좀 같이 잡아 줄래?
도움을 주는 일과 받는 일
좋은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
서로 다르기에 손을 맞잡을 수 있어
우연에서 소중한 인연으로

에필로그
부록 – 예상치 못한 재난에 빠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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