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난희 (지은이)
아이들과 글쓰기를 하며 기회가 될 때마다 하고 싶었던 동화 구연도 하고 시민 배우로 연극에도 참여했어요. 무엇보다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동화를 쓰는 일이 었지요.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 아동 문학 부문에서 수상을 하고, 〈특등이 피었습니다〉가 45회 샘터 동화상 대상을 받으며 그 꿈을 이루게 되었어요. 저는 과천 이라는 동네에서 태어나 지금껏 살고 있어요. ‘동화’라 는 이야기 동네에서도 오래도록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싶어요.
제스 혜영 (지은이)
7년 동안 홈스쿨링을 했어요. 그러다 동화와 사랑에 빠 졌답니다. 지금은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개미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마어마하 게 클 거예요. 앞으로 그 넓은 세상에 대해 쓰고 싶어 요. 개미처럼 꾸준하고 성실하게요.
오서하 (지은이)
제 인생의 목표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동시와 동화 등 으로 새롭고 낯선 존재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책에서 세상을 만나고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보는 일이 가장 즐겁습니다. 지은 책으로 《나를 닮은 친구 AI》, 《사라진 학교》가 있습니다.
전미영 (그림)
세종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어린이책 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친구야, 멍 멍!》, 《곰돌이 푸》, 《거짓말 같은 크리스마스》, 《강아지 왈츠》, 《안녕, 몬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