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캐슬린 루이스 | 휴먼앤북스 | 2008년 12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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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각과 자폐의 복합장애를 가진 아들 렉스가 가진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어머니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 렉스의 어머니인 저자 캐슬린 루이스는 렉스가 태어나서 열한 살이 채 되기 전까지의 삶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미국이라는 나라가 장애인 교육을 위해 어떻게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렉스의 음악적인 천재성을 어머니 캐슬린이 맨 처음 확인한 건 렉스가 만 네 살이 되기 전이었다. 캐슬린은 렉스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천재성이 렉스를 자폐의 세상에서 정상의 세상으로 인도하는 도구가 되길 바라며, 렉스의 천재성을 알아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아들의 음악성을 적극적으로 계발했다. 병원 대기실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던 어린 환자들과 이 아이들의 부모를 감동시킨 이야기, 유아원 졸업식에서 학부모들의 눈물을 쏟게 만든 사건,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금 마련 공연에서 우레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낸 이야기, 미국 CBS의 다큐멘터리 `60분`에도 두 번이나 출연한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저자: 캐슬린 루이스 소개 : 서던 캘리포니아의 오하이 밸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파리에서 12년 동안 공부와 직업을 병행, 경영학 학위를 받았다. 그 후 금융업에서 일하다가 고향인 캘리포니아로 돌아가서 결혼을 하고 아들 렉스를 낳았다. 그러나 렉스는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이며 자폐아였다. 비 오는 어느 날, 그녀는 아들의 음악에 대한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계발하려고 눈물겨운 투쟁을 시작한다. 마침내 렉스는 미국 골프 PGA 프로암대회에서 개막식 연주까지 하는 영광을 누린다. 심지어 그녀는 아들에 대한 사랑과 렉스와 같은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바람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시각장애인 교육전문가’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 역자 : 이경식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유전자 인류학』, 『안데르센 자서전』, 『의학사의 이단자들』, 『벌거벗은 여자』,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야수인간』, 『어리석음에 대한 백과사전』, 『프로파일링』, 『자본과 공모』 외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운명의 시작|어둠 속으로|뒤집힌 세상|회의|이해와 연민을 찾아서|기적|물결 효과|진짜 세상|석학|엉터리 교육|개별화 교육계획|그 뒤|음악으로 말하다|음악을 넘어서|렉스의 시간|에필로그|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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