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캐슬린 루이스 소개 : 서던 캘리포니아의 오하이 밸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파리에서 12년 동안 공부와 직업을 병행, 경영학 학위를 받았다. 그 후 금융업에서 일하다가 고향인 캘리포니아로 돌아가서 결혼을 하고 아들 렉스를 낳았다. 그러나 렉스는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이며 자폐아였다. 비 오는 어느 날, 그녀는 아들의 음악에 대한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계발하려고 눈물겨운 투쟁을 시작한다. 마침내 렉스는 미국 골프 PGA 프로암대회에서 개막식 연주까지 하는 영광을 누린다. 심지어 그녀는 아들에 대한 사랑과 렉스와 같은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바람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시각장애인 교육전문가’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 역자 : 이경식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유전자 인류학』, 『안데르센 자서전』, 『의학사의 이단자들』, 『벌거벗은 여자』,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야수인간』, 『어리석음에 대한 백과사전』, 『프로파일링』, 『자본과 공모』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