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가 피었습니다
해바라기가 피었습니다
구필 화랑의 유능한 화상
첫사랑이 남긴 붓 한 자루
걷고 또 걷고… 인생은 길을 걷는 것
천 마디 말보다 한 장의 그림
● 둥지
케이, 이 손이 불꽃을 견딜 시간만큼이라도
창녀와의 동거
지위나 명예를 탐하지 않는 자연인으로
감자 먹는 사람들
두 사람이 좋은데 왜 주위에서 반대할까
둥지
● 노란 집을 빌리다
파리의 인상파와 물감 가게
철학 논쟁의 중심에 선 구두 한 켤레
고갱과 탕기 영감
세가토리의 임신과 고뇌
가자, 아를로
지누 부인
노란 집을 빌리다
집시들의 순례지 생트마리드라메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람, 우체부 룰랭
단테를 닮은 외젠
● 고흐와 고갱, 가까이하기엔…
고흐와 고갱의 자화상 교환
별밤지기
해바라기
같은 모델, 다른 묘사
아를의 포도밭
같은 듯 다른 고갱과 고흐
배려하려 서로 애썼지만…
<안녕하세요, 쿠베르 씨> 앞에서 안녕치 못했던 두 사람
왜 고흐는 렘브란트에게 감동했을까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사이
● 스스로 택한 고독의 길
케이, 만약 우리 사랑이 이루어졌다면
우아하려 한 어머니
두 개의 빈 의자
펜싱 검을 든 고흐
그림 한 점 팔릴 기미도 보이지 않고
레이, 의사의 전형
뒤집힌 게
폴 시냐크의 권유, “지중해로 갑시다”
헌병대장과 청어 두 마리
스스로 고독을 택하다
차라리 용병으로 갈까
● 별이 빛나는 밤에
생레미 요양원
지누 부인과 별이 빛나는 밤
형, 내 아이도 빈센트라 부를래
별과 길과 사이프러스
어머니, 저에겐 캔버스가 밭이에요
요양원의 돌 벤치
고흐의 전시를 위해 결투까지 신청한 로트레크
봄이 오기 전 먼저 피는 아몬드꽃
파놉티콘 사회
과찬의 평론은 부담스러워
● 들판과 밀밭과 까마귀와 뿌리
비탄에 잠긴 노인
오베르의 들판
피아노 치는 마르그리트
테오와 조카가 아프대요
밀 이삭이 속삭이는 소리
거친 붓 터치, 섬세한 묘사의 최고봉
고흐와 로트레크와 발라동
가셰 박사가 나보다 더 우울한 것 같아
까마귀 나는 밀밭
드러난 뿌리